이거 사연 알면 알 수록 교육감이 진짜 개객끼인거 같습니다.
저 교사한테 무슨 개인적인 원한이라도 있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아니면 죽어도 자기가 잘못했다고 인정하고 싶지 않은거겠죠.

죽인사람은 당당하군요.

사람은 죽었는데 책임지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성범죄는 사회적으로 무죄추정의 원칙이 안지켜지는 문제가 큰 거 같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에서 뭐라고 할지 궁금하네요. 상산고 폐지 문제는 차치하고라도 마스크를 써야 하는 과학적 객관적 근거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사람이 교육감직을 무려 10년째 굳건히 지키고 있다니.. 공인 이전에 학인으로서의 자질이 의심되는 양반인데요.

퇴근하고 기뻤는데..이런 뭐 X같은

트럼프 같은 사람이군요. ;;;;

승키님 힘내세요...아 여기가 아닌가

이 교육감 뽑히는 과정을 생생히 지켜본 나새기가 레게노..

대항마 후보도 만만찮게 이상한 사람이었고,
3위 후보가 나름 사람같긴 했읍니다만

결국 무관심속에 뽑히더군요;;;

지방자치를 지나 교육감조차 투표로 뽑는건 너무 한 거 같습니다. 국민에게 정치 스트레스를 얼마나 주려는 거야..

사람 아니네

저딴 사람도 10년을 해먹는데 심지어 투표로 뽑혀서 10년 해먹은거라구요? 와..

대참사이긴 하군요

https://news.v.daum.net/v/20200702115751815

마침 오늘 기자회견이 있었나본데 사과 안 했답니다.

주민들이 뽑은사람인데요뭐

교육감은 학생, 교사, 교직원만의 투표로 뽑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 외의 시민에게 교육감 선거권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그 외의 시민은 교육감의 어떤 통치도 받지 않는데, 마치 서울시민이 경기도지사를 뽑는 투표에 참여하는 거랑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니 남는 건 (교육정책과 무관한) 정치 진영논리 투표뿐.
현 교육감 선거는 너무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요. 지방자치선거와 떼어내고, 초중고 학생, 교사, 교직원이 투표하는 제도로 바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