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주체는 누구에요? 업종 특성상 한 집에서 꾸준히 일하는 형태가 아닐텐데

청소, 이사 이런건 플랫폼화 되서 입찰?? 형식으로 잘 되어 있는데 이것도 그렇게..??

기존 진입자는 계속 세금과 관련없이 지내고, 신규 신입자는 플랫폼에 종속되겠지요.

지방같은데는 카카오나 이런데가 더 신뢰가 잇을거 같읍니다.

다들 카카오 이야기를 하시길래 여기 시장에도 진출했던건가하고 찾아봤더니 16년도에 시도하다가 손 뗀 사업이었군요

파견근로자 형태로 만드는거군요.

청소업체처럼 기업이들어와 체계화된다면 애엄마 애아빠들은 괜찮은 면도 있는 것 아닌가요?
기존에 하시던 분들은 더 안 좋아지는건가... 잘 모르겠네요.

김제에 있을땐 공공, 민간, 개인, 사업자 아무리 뒤져봐도 안보이던 그 존재.. 가사도우미...

파견이 아닌 직접 고용에서 가사도우미와 계약서 쓰고 일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지금도 파견하는 업체가 있지만 계약서 쓰지는 않을껄요?

4대 보험 가입에 세금도 내야하니 가져가는 것은 줄어 들 수도 있겠지요.

그렇죠..직고용 가사도우미는 아예 근로기준법 적용대상이 아닙니다.

제11조(적용 범위) ① 이 법은 상시 5명 이상의 근로자를 사용하는 모든 사업 또는 사업장에 적용한다. 다만, 동거하는 친족만을 사용하는 사업 또는 사업장과 [가사(家事) 사용인에 대하여는 적용하지 아니한다.]

YWCA같은 가사도우미 파견업체의 반발이 컷군요.

이거 아무리 좋다고 홍보해도 본인들이 안하려 들거 같은데요. 실수령 금액이 줄어들테니까...

기사의 사진에 있는 분들은 어떤 입장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해 지는군요.

않이 근데 이분들 안 주는게 아니라 그냥 전체 주휴수당 시스템을 좀 고쳤으면 좋겠어요 뭔가 좀 이상하고 복잡함...'-'

가사 도우미를 쓰는 측에서 결국 신뢰의 문제 때문에 개인 계약보다는 인증된 업체를 찾게 될 것 같습니다.
'좋은 분' 을 일일이 만나보면서 찾는 수고나, 향후 분쟁이 발생했을때 대처 등을 고려해 보았을 때
저는 정부의 예상보다도 빠르게 대체되어 나가지 않을까 합니다.(정부는 시행 5년이내에 가사도우미의 30~50%가 인증된 기관에 고용될것이라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