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7/19 01:31:31
Name   다시갑시다
Subject   인권운동의 전설, 존 르위스 의원 별세
https://www.nytimes.com/2020/07/17/us/john-lewis-dead.html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가 I have a dream 연설을 한 워싱턴 시위에는 그 외에도 여러 연설이있었습니다

연설가들 중 막내이자 (당시 23세) 마지막 생존자였던 존 르위스 미 하원의원이 현지시각 어제, 금요일에 췌장암으로 별세하셧습니다

1960년부터 1966년 사이 인권운동을 하며 40차례 이상 체포되고, 경찰과 시위반대자들의 폭행으로 두개골 골절에도 불구하고 투표권을 위한 운동을 지속하였고, 마지막 까지 최고의 대항법은 투표라 주장하셨습니다

부정의를 보았을때 두려워 말고 좋은말썽(good trouble)을 피우라고 언제나 강조하였던 그 가르킴을 오늘 다시 다짐합니다

Rest in power





6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6384 정치필수의료 확대 전략은…'법적책임' 완화하고 수가 높인다 13 the 23/10/20 4354 0
39 기타고3 남학생 5명 교통사고로 숨져 1 Toby 16/09/04 4354 0
36402 경제기준금리 6연속 동결에도… 7% 주담대 더 오른다 2 활활태워라 23/10/22 4354 0
8536 방송/연예안연홍, 지난해 6월 이혼… 양육권 지켰다 3 the 18/03/11 4354 0
30043 정치해경, 치안감 이상 일괄 사의...“서해 피격 공무원 사건 책임 통감” 8 copin 22/06/24 4354 0
15716 사회"박정희가 한 게 뭐냐" 비판했던 농부, 사후 27년 만에 무죄 4 The xian 19/06/16 4354 1
14721 방송/연예빅뱅 승리, 재력가 상대 성접대 의혹..카카오톡 대화 입수 16 Darker-circle 19/02/26 4354 0
9882 사회경남도교육청 "학원장과 수강 여중생 성관계 학원 즉각 폐원" 2 알겠슘돠 18/05/03 4354 0
18362 사회해외 여행 중 옆자리에 북한 사람이?…"즐거운 수다" 5 하트필드 20/01/27 4354 2
16319 스포츠'오승환 보러가자' 홈 관중석 거의 매진... 삼성이 6억원 안긴 이유 4 사나남편 19/08/08 4354 0
26062 국제"뷔페 못먹게 했다고 사진작가가 결혼식 사진을 지웠습니다" 3 swear 21/10/07 4354 0
23778 국제WSJ "글로벌 집값 과열…각국서 '지속불가능' 경고도" 4 다군 21/03/29 4354 0
17640 국제100달러와 피임약, 오늘 나는 '죽음의 열차'를 탑니다 13 자공진 19/11/29 4354 12
23543 방송/연예유노윤호, 강남서 영업제한 시간 넘겨 술자리…경찰 수사 10 swear 21/03/09 4354 0
17429 경제아시아나 인수에 2.5조.. HDC, 애경보다 1조 더 써내 3 아이폰6S 19/11/08 4353 0
30488 정치尹, 'MB 사면 부정 여론'에 "국민 정서만 보면 현재에 치중하게 돼" 26 22/07/22 4353 0
16156 경제규제자유특구 선정 11 Zel 19/07/25 4353 0
22058 국제中, 대만과 전쟁 준비 박차..해안 병력 대폭 강화 16 은하노트텐플러스 20/10/19 4353 0
24380 사회무단주차 포르쉐에 본드로 '주차금지' 붙인 70대..벌금 50만원 15 먹이 21/05/27 4353 2
30809 정치김순호 경찰국장, 인노회 사건 전부터 ‘신군부 프락치’ 활동 의혹 21 Picard 22/08/10 4353 0
37981 기타대통령 온다고 축구장 면적 절반 시멘트 포장, 1시간 쓰고 철거 9 야얌 24/05/19 4353 0
16758 정치"투자처 모른다"던 조국.."정경심, 자문료·회의 참석" 12 맥주만땅 19/09/09 4353 5
27516 정치'이재명 변호사비 의혹' 녹취록 최초 제보자 숨진 채 발견 30 구글 고랭이 22/01/12 4353 0
16785 기타말이 빠른 언어는 정보 효율도 좋을까 5 아이폰6S 19/09/11 4353 11
21659 국제엄마가 밤새 술 마시는 동안 두 딸은 뜨거운 차 안에서 숨졌다 5 swear 20/09/08 4353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