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7/22 14:53:32
Name   과학상자
Subject   채널A 기자 '검언유착' 의혹, 타임라인은 거짓말 하지 않는다
https://news.v.daum.net/v/20200722130004035

녹취록 공방으로 중앙지검과 이동재/한동훈 사이에 거의 실시간 전쟁이 붙었나 봅니다.
이동재 측에서는 녹취록 파일 자체를 공개하겠다고 하네요.

미디어오늘에서 그간의 보도내용과 채널A 자체 조사 결과를 종합해서 타임라인을 상세히 구성했네요.
읽어보면 한동훈 검사 수사를 도저히 안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것도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요.
채널 A기자가 정말 호가호위한 것에 불과할 수도 있지만
그렇다면 왜 한동훈은 채널A기자를 고소하지 않고 KBS만 고소하는지 잘 이해가 안갑니다.

한동훈과 윤석열에게 이 말을 들려주고 싶습니다.
[사회가 모든 게 다 완벽하고 공정할 순 없어. 그런데 중요한 건 뭐냐면 국민들이 볼 때 공정한 척이라도 하고 공정 해 보이게 라도 해야 돼. 그 뜻이 뭐냐? 일단 걸리면 가야 된다는 말이야. 그리고 그게 뭐 여러 가지 야로가 있을 수도 있지만 적어도 걸렸을 때 아니 그럴 수도 있지 성내는 식으로 나오면 안 되거든. 그렇게 되면 이 게 정글의 법칙으로 가요. 그냥 힘의 크기에 따라서 내가 받을 위험성이 아주 현격하게 그것도 게다가 실제 그런 면이 있지만 그게 공개적으로 공식화되면 안 되는 거거든. ]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1102 정치"군인이 다신 그러지 않도록"..세월호 어머니의 호소 4 Schweigen 20/07/25 3888 12
21101 사회구조 순간 엉겁결에 놓친 딸의 손···엄마는 넋을 잃었다 3 swear 20/07/24 2775 0
21100 국제솟구친 화염에 몸 던진 형제, 두 팔로 받아낸 시민들 1 swear 20/07/24 4647 1
21099 사회'호우경보 때 지하차도 통제 정부 지침' 지자체 까마득히 몰랐다 5 다군 20/07/24 3683 0
21098 스포츠'V10 전설' 무등야구장 한창 철거 중..시민의 품으로 리모델링 [오!쎈 광주] 3 Schweigen 20/07/24 4655 0
21097 사회퇴거 후 쪽방 주민들의 삶 12 Iowa 20/07/24 4632 11
21096 의료/건강방역당국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 내일 100명 넘을 듯" 4 은하노트텐플러스 20/07/24 4466 0
21095 사회[이 순간] 서울 도심 빈자들의 섬…노숙인 용산 텐트촌 2 BLACK 20/07/24 4639 5
21094 국제중국, 청두 주재 미 총영사관 폐쇄 요구…"모두 미국 책임"(종합) 3 다군 20/07/24 4629 0
21093 정치‘정관계 로비’ 향하는 라임수사…이상호 민주 지역위원장 구속 8 메오라시 20/07/23 3879 2
21092 경제'개미 빚투'얼마나 늘었길래.. 증권사들 담보대출 중단 5 알료사 20/07/23 4643 0
21091 문화/예술"흰 참새에게 먹이 주지 마세요" 주민이 보호 호소문 내걸어 10 Schweigen 20/07/23 6417 2
21090 과학/기술머스크 또 해냈다..우주 날아갔던 '72억 로켓부품' 회수 22 곰곰이 20/07/23 6581 3
21089 기타시끄러워서" 젖먹이 아들 입에 손수건 물려 죽게 한 아빠 5 Schweigen 20/07/23 3546 2
21088 댓글잠금 정치이재명, 무공천 주장한 적 없어 46 DX루카포드 20/07/23 5287 1
21087 사회구급차 막아선 그 택시기사 구속영장… 고의로 낸 사고였다 4 Schweigen 20/07/23 2978 1
21086 과학/기술장마 끝나면 펄펄..'8월 폭염' 작년보다 더 덥고 길다 7 Schweigen 20/07/23 4600 0
21085 방송/연예AOMG, 이하이 영입 발표 "오래전부터 함께 하고 싶은 아티스트" 1 swear 20/07/22 4636 1
21084 스포츠이렇게 큰 술이라니" 윌리엄스 폭풍 감동, 한국의 따뜻한 정 15 Schweigen 20/07/22 4648 1
21083 국제미국, 휴스턴 주재 중국총영사관 폐쇄 요구…중국 “강력 규탄" 15 존보글 20/07/22 4636 0
21082 사회상가 화장실 들어가 성추행 시도하고 폭행한 40대 검거 6 Schweigen 20/07/22 2560 0
21081 사회"내 아들 깡팬데"..생면부지 여성 '묻지마' 폭행 50대 검거 10 Schweigen 20/07/22 2916 1
21080 정치채널A 기자 '검언유착' 의혹, 타임라인은 거짓말 하지 않는다 26 과학상자 20/07/22 3264 0
21079 사회4800원 도시락 사니 8000원 마스크로 바코드…한 외국인 세번 농락한 편의점주 7 swear 20/07/22 2695 0
21078 정치조국, 과거 발언 모순 지적에 "트위터 글 말고 논문 보라" 반박 25 맥주만땅 20/07/22 4237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