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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24 13:14:07
Name   BLACK
Subject   [이 순간] 서울 도심 빈자들의 섬…노숙인 용산 텐트촌
http://m.hani.co.kr/arti/society/rights/955042.html#csidx491e75775f7c038b1b75987b686580b


저도 몇번 저 고가도로를 지나가면서 봤는데
되게 쌩뚱맞은 위치에 나무가 울창하게 숲을 이루고 있어서
근처 호텔에서 조경으로 심어둔건가 했었거든요...

근데 저 밑에 사람이 살고 있는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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