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8/11 06:34:08
Name   존보글
Subject   투자의 神 "개미들 조심해! 지금 주식 시장은 카지노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552616?sid=001

조선일보가 어제부터 왕년의 인터뷰 실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얘네가 문화나 이런 섹션을 맘먹고 돌리면 이런 퀄이 나옵니다.
2000년대에 조선일보 불매운동 하던 사람들조차 조선일보는 문화면 하나는 넘4벽이라고 극찬한 바가 있었죠.

하워드 막스는 월가의 전설 중 하나입니다. 이번 코로나 장에서도 대단히 선전하면서 명성을 굳건히 유지하고 있는 투자자이지요.
이 사람이 시장을 판단하는 투자 메모를 자주 쓰는데, 이 사람의 비전은 워렌 버핏이 우선 참고한다고 말할 정도로 상당한 영향력이 있습니다.



최근에 하워드 막스의 메모를 번역한 영상.

이 둘을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막스는 7월 이후 미국 주식시장에 대해서 신중한 태도를 취하고는 있으나, 이것이 주식을 전부 다 팔라는 말은 절대로 아닙니다. 항상 Risk에 대해서 생각해보라는, 어떻게 보면 일반론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정도 투자자조차 현 미국시장 사이클에 대해서 '불투명하다'고 말할 정도면 얼마나 주식이 어려운 것인지를 느끼게 합니다.



2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5231 정치잇단 설화에 거품 빠지나… 윤석열 5개월 만에 10%대 지지율 29 기아트윈스 21/08/06 4392 1
22672 국제"임신중 코로나 감염됐던 산모 아기들, 항체 갖고 태어나"..싱가포르 연구결과 4 오구 20/12/19 4392 1
26001 사회카페 수영장서 6세 익사…"구조요원 없어" vs "부모 책임" 17 swear 21/10/01 4392 0
25236 의료/건강"고지혈증 치료약 '페노파이브레이트' 코로나 70% 감소"..실험실 단계 13 Erzenico(바이오센서) 21/08/07 4392 0
29083 경제'둔촌주공' 갈등 장기화되나…조합, 공사비 증액계약 의결 취소 17 syzygii 22/04/17 4392 0
27036 방송/연예"기사 보고 알아"...투애니원 해체 이유, 5년 만 알려진 '그날'의 진실 3 swear 21/12/18 4392 0
20382 스포츠[오피셜] KBO, '음주운전 3번' 강정호 1년 유기실격·봉사 300시간 징계 5 알겠슘돠 20/05/25 4392 0
15775 IT/컴퓨터PC온라인 게임 성인 결제한도 폐지 확정 10 The xian 19/06/21 4392 1
14755 방송/연예지드래곤 전역 가능성?…"심의 적합판정, 계속 복무" 알겠슘돠 19/03/02 4392 0
30115 사회군인권센터 “軍 제초작업 중 한타바이러스 감염 병사 사망, 부실대응 탓” 8 swear 22/06/29 4392 0
24487 경제오비맥주, 수제맥주 시장 공략 나선다. 16 캡틴아메리카 21/06/06 4392 0
25257 스포츠KIA, 브룩스 퇴출 "전자담배서 대마초 성분 검출" 7 Darwin4078 21/08/09 4392 0
16051 국제미국 안보전문가 "트럼프, 한일 갈등 중재 나서야" 2 오호라 19/07/18 4392 0
17590 사회구하라 남긴 2시간 증언..'불법촬영' 최종범 항소심 계속된다 자공진 19/11/25 4392 1
22966 외신의회 폭동 이후 트럼프의 명예학위가 잇따라 철회 돼 5 구밀복검 21/01/15 4392 0
28087 정치고민정, 盧서거 거론하며 “尹, 2009년 비극 재연시킬 수 있어” 21 syzygii 22/02/10 4392 1
15288 IT/컴퓨터"게임중독, 질병으로 볼 수 없다"… 문체부·한콘진, WHO에 입장문 9 먹이 19/05/01 4392 0
24760 경제대체공휴일법 국회 통과…광복절부터 적용 "올해 4일 더 쉰다" 23 토비 21/06/29 4392 1
14014 방송/연예"성상품화 논란?"…'마약왕' 우민호 감독, 당당한 변 2 메존일각 18/12/24 4392 1
191 기타[박정훈 칼럼] "중국 가보면 압니다, 왜 우리가 망하는지…" 6 elanor 16/09/23 4392 0
33729 정치검사 출신 한석훈 기금위원 “국민연금, 복지부가 지시하면 따라야” 25 오호라 23/03/11 4392 1
32194 국제WSJ "한국, 미국 통해 우크라이나군에 155mm 포탄 10만발 제공" 11 다군 22/11/11 4392 0
22979 사회"남의 소설 그대로 베껴 문학상 5개 수상" 1 다군 21/01/17 4392 0
16324 정치'나경원은 나베'..나경원, 악플러 170명 고소 8 오호라 19/08/08 4392 0
34245 정치대통령실, 20%대 尹지지율에 "민심에 겸허…어떤 조사엔 의구심" 10 퓨질리어 23/04/14 4392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