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8/17 07:58:04
Name   존보글
Subject   "제한적 허용" "불법에 철퇴"…국회서도 공매도 입법 봇물
https://www.yna.co.kr/view/AKR20200815040600002?input=1195m

의외...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이 건에 대해서는 미통당 쪽이 더 강경합니다. 민주당에서 가장 강한 안이 이재명-박용진의 공매도 연장안이고, 언론이나 각종 컨퍼런스의 컨센서스는 기존 공매도의 기울어진 운동장을 해결해야 하는게 우선이고 공매도 연장은 다음순위로 가는 듯한데, 미통당은 급발진해서 공매도 폐지; 기사 내용보다는 이 점을 비판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중복같아도 가져왔습니다. 몇몇 기사랑 교차검증해보니 거의 당론에 가까워 보이거든요.


여담으로 업틱 룰 확대는 반대합니다. 업틱 룰이 있으면 공매도의 의미가 별로 없다고 보거든요. 미국은 2007년 이후 업틱 룰이 매우 제한적으로 적용됩니다. 신규 상장된 종목에 대한 과도한 공매도나, 이번 원유 -37불 사태처럼 정말 극단적인 경우에나 나오는 거거든요.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9846 기타아기울음소리내는 개구리 생포 1 메리메리 20/04/18 4280 0
28550 정치인천서 투표 용지 색 제각각… 개표 일시 중단 17 레게노 22/03/09 4280 0
35262 정치이동관 홍보수석실, 국정원에 정부 비판 인사 ‘여론 조작’ 지시 19 매뉴물있뉴 23/06/30 4280 2
20173 스포츠롯데 스트레일리 "한국 다 좋은데 딱 하나는.." 2 맥주만땅 20/05/11 4280 0
18132 의료/건강中, 우한 폐렴 "사스 아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잠정 판정(종합2보) 7 맥주만땅 20/01/10 4280 1
16087 방송/연예전종환 MBC 아나운서 “계약직들, 파업 당시 대체인력 역할” 6 CONTAXND 19/07/20 4280 0
17651 사회정부가 '조용히 기다리라'하는 동안, 베트남에서 체포된 탈북민 14명 중국으로 추방 27 DX루카포드 19/11/30 4280 9
34299 정치김병주 “한국군, 155mm탄 부족… 尹 정부, 軍비축분 빼내 우크라 지원” 21 오호라 23/04/18 4280 0
21250 방송/연예권민아 측 "극단적선택? 오늘 벌어진 일 아냐…만전 기할 것" 3 swear 20/08/06 4279 0
16702 문화/예술"넷플릭스, 한판 붙자"…'OTT 대전' 막 오른다 8 파이어 아벤트 19/09/07 4279 0
4934 스포츠KBO 심판에게 돈 뜯긴 구단은 총 4곳…삼성·넥센·두산·KIA 4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7/08/30 4279 0
29510 정치박지현 "'법카' 압수수색, 검찰 독재"에 與 "검·경 구분 못하나" 35 The xian 22/05/18 4279 0
26710 기타뉴스룸의 세대갈등 1 구밀복검 21/11/27 4279 10
15720 문화/예술최초의 한글 성경에는 서북방언이 7 기아트윈스 19/06/17 4279 0
36482 국제"알아서 내려라"…뇌성마비 승객, 12열부터 기어가게 한 항공사 3 Beer Inside 23/10/31 4279 0
23173 사회이름·번호 바꾸며 삶에 의지 드러냈는데... 가해자 선고 직전 극단 선택 8 swear 21/02/03 4279 1
18327 국제파키스탄, 기후변화로 빙하 급증 1 메리메리 20/01/23 4279 1
16804 스포츠[피플] '뱅' 어머니 "나눔을 아는 프로게이머로 성장하길" 2 Nardis 19/09/15 4279 0
14767 의료/건강"에이즈 숨기고 기숙사 입소" SNS에 허위글 쓴 대학생 16 tannenbaum 19/03/04 4279 1
13791 과학/기술[외신]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의 답은 음의 질량일수도 9 Sophie 18/12/10 4279 0
10495 문화/예술내일 해운대 개장..올여름 전국 해수욕장 다양한 행사 열려 7 알겠슘돠 18/05/31 4279 0
20002 경제치킨 1위 교촌 소진세號 , 프랜차이즈업계 첫 IPO 성공할까 8 Groot 20/04/28 4278 0
30763 정치‘친이준석계’ 정미경 국민의힘 최고위원 사퇴…“이준석 멈춰야” 15 Picard 22/08/08 4278 1
16955 국제"후쿠시마 오염수 일단 버려보고.." 도쿄전력 황당 '방류안' 3 The xian 19/09/29 4278 2
27258 사회2022 인혁처 :채용기회는 넓히고, 직무·성과 중심 인사관리 강화로 인사혁신을 넘어 공직혁신을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7 한겨울 21/12/30 4278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