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요즘 보면 둘 다 야스오 요네 듀오 보는 느낌임

칼럼 잘 보았습니다. 노회老獪하다는 말은 사실 늙은이가 약아빠졌다는 표현인데...'ㅅ'; 뭐 요즘은 그냥 늙었는데 눈치빠르고 그러면 긍정 부정 가릴 것 없이 노회하다고 하지만 따지고보면 긍정적인 표현은 아니죠.

아무것도 안하고 판깨기만해도 지지율 올라가는게 신기... 양당제의 부정적인면이 지지율로 나타나는건가?싶네요.

노회한 정치가,고위 관료는 최종 흑막 같은 걸로 이야기 속에서 대접이 좋더군요

그쵸. 딱 그런 뜻으로 사용한거고..

어둠의 민주당 어둠의 통합당들 ㅋㅋ

발암을 맞아라

[대충 4컷만평]
[1컷] "에이, 그래서 자유당 지지할거야?" (일을 못하며)
[2컷] (짜증내며 다른곳으로 걸어가는 사람들)
[3컷] "헤헤, 이래도 자유당 지지할거야?" (벽에 똥칠하며)
[4컷] (기겁하며 뒤돌아 도망가는 사람들)

MB 시절까지만 해도 보수는 부패했지만 능력은 있고, 진보는 깨끗한척 하기만 한다. 뭐 이런 늬앙스의 분위기였는데, 요즘은 진보도 좀 부패했고 능력도 없는데, 보수는 말할 가치도 없다... 라는 분위기로 바뀐 것 같습니다.
어느 시점에서 이렇게 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