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8/27 05:24:22
Name   Schweigen
Subject   모음)사랑제일교회 확진 1천 명 육박.."예배 방해" 당국 고발
https://news.v.daum.net/v/20200826215413423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앞서 들으신 대로 이제 1천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이 교회 쪽 사람들이 예배를 방해했다면서 총리하고 복지부 장관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뭐 그렇답니다.


광화문발 광주 284번 거짓말, 교회 '슈퍼 감염' 불렀다
https://news.v.daum.net/v/20200826232817613

15일 서울 광화문 집회 참석 뒤 광주의 한 교회에서 3차례 예배를 본 사실을 숨기면서 같은 교회 교인 28명이 무더기로 감염됐다.

이 사람은 동선을 속여 교회외 광주-구례를 헤집고 다녀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전파시켰을지 모르구요.


홍준표 "광화문 집회 참가자 전수조사는 위법..정적 탄압"
https://news.v.daum.net/v/20200826090121066

홍 의원은 지난 25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감염병예방법에는 특정해서 감염자, 감염 의심자에 대한 과거 위치정보를 임의로 조사할 수는 있으나 이번처럼 광화문 집회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의 위치정보를 법원의 압수수색 영장 없이 마음대로 강제 조사하는 것은 위법"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 영감탱이는 방역이 국민탄압이랍니다.


개신교 원로목사들 "예배는 목숨보다 소중..현장 예배 막지말라"
https://news.v.daum.net/v/20200826131006596

이들 단체는 호소문에서 “코로나19 사태에도 우리가 포기할 수 없는 한 가지가 있다. 우리에게 목숨과도 같은 것이다. 아니 목숨보다 더 소중한 가치다. 그것은 바로 예배”라며 “그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반드시 드려야할 우리 삶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교회는 예배를 드리는데 어떠한 희생이 따르더라도 반드시 행할 것”이라며 “정부가 시행하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몇 단계가 되든지 잘 따르고, 방역 조치도 앞장서서 실행하겠다”고 전했다.

이 와중에 개신교 원로목사들 단체인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는 어떤 희생이 따르더라도 현장예배를 강행해야 한답니다. 근데 그 희생을 왜 비 개신교인들이 떠안아야 하는지 당췌 모르겠네요. 흠흠.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요 4:21)





2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1110 기타김정은, 특급경보 발령.."코로나의심 탈북민 분계선 통해 월북"(종합) 7 Schweigen 20/07/26 4651 0
3191 정치홍준표 : 그분(나경원) 원래 그래요 디스 JUFAFA 17/05/22 4651 0
21111 방송/연예015B 조형곤 사망…장호일 "함께 연습하던 기억 선하구나" 애도 2 swear 20/07/26 4651 1
38264 사회“한국 뼈아픈 교훈 얻길 바라”…6·25 당일에 ‘훈수’둔 중국 대사 10 하우두유두 24/06/25 4651 0
9337 사회‘서울대 입학 보장 출산제’를 실시하자' 15 맥주만땅 18/04/13 4651 0
6522 게임포켓몬스터 게임 시리즈, 전세계 3억개 출하 1 커피최고 17/11/25 4651 0
381 기타'현대차 내부 제보자' 김광호 부장 “배신자 낙인 각오했다…뿌리부터 바꿔야 산다” 1 April_fool 16/10/18 4651 0
21885 과학/기술또 전기차 '코나'에서 불..제주서 충전하다 연기 피어올라 23 먹이 20/09/26 4651 0
36478 정치병사 월급 200만원 공약한 정부, 병사 지원 예산 1857억 삭감···‘조삼모사’ 논란 8 Beer Inside 23/10/31 4651 0
18047 외신[일본-뉴스포스트세븐] 젊은 성우와의 결혼을 꿈꾸는 45세 「어린이 방 아저씨」의 말로 11 자공진 20/01/02 4651 13
12417 경제빈곤층 울린 '소득주도성장'… 1인가구 포함 땐 더 낙제점 16 뒷장 18/08/27 4651 0
35204 사회동료 기자의 죽음마저 어뷰징의 대상이 되는가 16 R세제곱인생 23/06/26 4651 7
19077 국제서울-헬싱키 노선 운휴 및 부산-헬싱키 취항 연기 안내 2 소노다 우미 20/03/04 4651 0
9094 정치'교섭단체 좋긴 좋네'..평화와 정의, 원내 영향력 커져 6 알겠슘돠 18/04/05 4651 0
9606 사회일본 차관의 "가슴 만져도 돼?"…일본에선 흔한 일? 14 April_fool 18/04/21 4651 0
38535 의료/건강의사 사라지는 국립대병원…상반기에만 교수 223명 사직 23 맥주만땅 24/08/02 4651 0
21897 스포츠추신수 진통제 맞고 나선 마지막 한 타석, 잊지 못할 순간들, 고마운 사람들 4 나단 20/09/28 4651 3
15754 사회숨 멈춰야 해방되는 곳…기자가 뛰어든 요양원은 ‘감옥’이었다 19 호미밭의 파스꾼 19/06/20 4651 17
37002 정치한동훈, 김건희 모녀 23억 차익 의견서에 "문재인 정권 때 문서" 5 오호라 24/01/16 4651 0
30608 정치尹대통령 “초등 입학 연령 만 6세에서 5세로”...박순애 장관에 신속 강구 당부 50 22/07/29 4651 0
24724 정치원희룡 "文, 감옥 안 가는 게 목표..정권 끝나가니 겁이 나나" 14 Regenbogen 21/06/27 4651 0
17301 방송/연예김건모 내년 결혼…30대 피아니스트와 1년 열애 결실 7 세나개 19/10/30 4651 0
14999 기타[외신] 아마존이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9 맥주만땅 19/03/27 4651 0
8602 사회"'꽃뱀', 남자들 머릿속 완벽한 공상이자 SF" 6 April_fool 18/03/13 4651 0
17050 방송/연예[외신] 사우스파크의 제작자들은 중국의 검열에 대응하여 ' 시진핑은 푸와 전혀 닮아 보이지 않는다.'라고 답했습니다. 3 맥주만땅 19/10/08 4651 2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