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9/18 19:54:53
Name   존보글
Subject   사상 최다 구직단념자 중 절반이 2030…4050은 27%
https://www.yna.co.kr/view/AKR20200912042700002?input=1195m


미국 통계도 비슷하더군요. 신규수당청구와 신규고용 모두 감소합니다. 미국의 경우는 완전고용 상태였으니 해고된 사람들이 신규고용이 안 되서 구직단념으로 가는 것이고, 한국은 그냥 신규로 가야 할 청년들이 전부 구직단념으로 가는 차이는 있읍니다. 다만 결과와 추세는 거의 같다고 보면 됩니다.

경제 전공이 아니라 이 정도밖에 모르는데, 실업률이력가설을 생각해보면 전세계적으로 상당히 심각한 문제가 아닐까 싶읍니다. 생애 첫취업이 늦어진다-아예 불가능해진다는 생애소득에서도 어마어마한 스노우볼로 올 텐데 말이죠. 이보다 사실 더 심각한 건 뒷세대입니다. 교육에서부터 타격이 오면;
저는 진짜 끝자락에서 간신히 벗어난 것만으로도 감사할 지경...



2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9787 스포츠배구 '슈퍼 쌍둥이' 이재영·이다영, 흥국생명서 '합체' 3 나쁜끠 20/04/14 4222 0
32078 스포츠[오피셜]손흥민 수술대 오른다. 왼쪽 눈 주위 골절 12 OneV 22/11/03 4222 0
79 기타마리오가 iOS로, 닌텐도 '슈퍼 마리오 런' 5 Toby 16/09/08 4222 0
11600 경제신음하는 제약, 바이오주 10 이울 18/07/19 4222 0
12880 사회[외신]"불고기"이름의 유래는 ... 네, 한반도의 남북 대립이 배경이야? [불고기의 날】 7 맥주만땅 18/10/02 4222 0
29264 사회산후조리원에서 아기 바꿔치기 4 말랑카우 22/04/29 4222 0
15187 스포츠“300억 이상 내놔!” 창원의 배신…NC, 아직 새구장 사용권 계약도 못했다 11 애콜라이트 19/04/18 4222 0
11608 국제"美정계 접근하려고 성로비까지"..러 '女스파이'에 워싱턴 발칵 9 월화수목김사왈아 18/07/19 4222 0
29018 정치삭감 1순위 ‘한국판 뉴딜’…신재생에너지·지역화폐사업도 축소 29 데이비드권 22/04/12 4222 2
3931 의료/건강"약 사줄게"..혼자서 6억 5천만 원 받은 수녀 10 Beer Inside 17/07/10 4222 0
4700 의료/건강DDT계란, 생협에서 최고가에 팔려나갔다.."항생제 안써서 계란은 검사 안했다" 11 Beer Inside 17/08/21 4222 0
15197 정치한국당, 내일 광화문 대규모 장외집회.."文정권 인사실패 규탄" 5 파이어 아벤트 19/04/19 4222 0
20062 정치변화의 신호탄, 당명 교체...바꾸면 산다? 20 Cascade 20/05/02 4222 0
4704 방송/연예[단독인터뷰] 이지현 "9월 결혼♥합니다…안과전문의, 든든한 사람" 18 사나남편 17/08/21 4222 0
29280 정치대통령실 인사에서도…安 요구한 '과학교육수석' 배제됐다 4 말랑카우 22/05/01 4222 1
36961 사회무료로 치킨 줬더니...돈 빌려 달라네요.. 1 비오는압구정 24/01/10 4222 0
24164 사회'이수역 주점 폭행' 사건 남녀에 벌금형 확정 4 다군 21/05/07 4222 1
32869 의료/건강美 비상 '최신 변이' XBB.1.5 이미 지난달 국내 유입 31 Beer Inside 23/01/04 4222 0
1897 방송/연예김준수, 240억원 호텔 매각…직원들 "임금체불 견뎠는데" 2 Dr.Pepper 17/02/07 4222 0
13418 방송/연예마이크로닷 부모, 사기혐의로 충북 제천경찰서 피소 확인 42 맥주만땅 18/11/19 4222 0
34669 방송/연예"본인 카드 줘 숨통 트여"…송지효, 사비로 '임금체불' 우쥬록스 직원들 도왔다 4 swear 23/05/17 4222 3
17519 국제간 큰 한국인 관광객…홍콩 이공대 ‘시위 구경’ 갔다가 겨우 탈출 6 swear 19/11/20 4222 0
27002 정치김건희, "삼성미술관 기획" 전시 이력도 허위 의혹 24 구글 고랭이 21/12/16 4222 0
16002 사회[전영기의 시시각각] 대법관들이 잘못 끼운 첫 단추 5 The xian 19/07/15 4222 0
22914 정치"검찰이 계좌봤다"..유시민, 금융회사 통보 시점 지났는데도 '모르쇠' 9 맥주만땅 21/01/12 4222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