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평론가하니 YTN이나 종편에 매일 출연하다시피하는 패널들은 수입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기는 하더군요.

하루에 50만원 받으면 월 10일만 출연해도 500만원인데.... 국회의원으로 인지도 쌓아서 출연료 높이면 수입이 배는 더 될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저는 오히려 열정 페이 아닐까, 싶던데요.

그렇기는 해도 매일 가면 수입이 상당해지지요.

라디오 DJ같은 경우는 20년전 단가가 C급이 하루에 50-100만원 정도인데, 이것을 20일 하면 50만원만 받아도 1000만원이 되고, 매일 가니 미용실 메이크업보다는 스스로 메이크업하고 하다보니 수입이 좋다고 하더군요.

월 10일만 출연 보장되면 어지간한 월급장이 수준은 되니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물론 자주 출연하면 자료준비 부족으로 내용은 부족하겠지만..

연예인도 대부분 출연료는.. 대신 그걸로 행사에서 버는ㅋ

이해관계 등록제 좋은 아이디어라 생각합니다.
이런 법안이 쓸모있는 법안이고 쓸모있는 법안을 내는 의원이 좋은 국회의원인데.

20년전에 월 1000만원 DJ 그리 많지 않았을 거에요... 이숙영이 IMF 직전에 KBS 에서 SBS로 이적하면서 월 1000만원 최초로 깬 DJ 라며 파격적 대우라고 했고, 그 몇년전에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하던 배우가 정치 하면서 (정확히 누군지 기억이 안나네요) 수입이 공개 되었는데 월 400만원이었거든요. 90년대에 월 1000, 월 400이면 꽤 큰 돈이긴 했습니다만.
20년전에 C급이 월 1000은 아닐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