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9/25 18:41:37
Name   존보글
Subject   '역대 최대' 둔촌주공 재건축, 분양가 상한제로 확실시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09251388e


https://redtea.kr/?b=34&n=21278 의 후속.

기사에서 조합은 무슨 평당 3500을 기대한다는데, 분상제 1번타자인 고덕아르테스가 강동구청에게서 HUG안 2730만원보다도 161만원 낮은 2569만원을 제시받았지요. 둔촌주공도 HUG안 2900이면 2800도 못받을 확률이 높습니다.

기사에 나온 연장 뭐시기도 지금 조합이 받을 수가 없는 안입니다. 저거 거절하려고 전임 조합장을 잘랐거든요.

조합 내부분위기는 거의 후분양은 쏙 들어간 상황. 저기에 상가도 독립채산채가 아니라 계약이 아주 이상하게 되어있던데 조금이라도 더 문제생기면 지금보다도 훅갈수도 있습니다. 계속 주시하시길.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1916 사회명절 술자리서 누나 부부에 흉기 "만취 상태로 말다툼" 1 swear 20/10/01 2016 0
21915 사회기자협회 "언론에 대한 징벌적 손배는 위험천만한 발상" 8 The xian 20/09/30 3537 3
21911 사회의료계 "신규 의사 줄면 어려움" vs 정부 "조정 잘하면 차질 無" 79 Caprice 20/09/30 5516 4
21909 사회"사과하라고" 초교 시절 괴롭힘에 흉기로 앙갚음한 고교생 7 swear 20/09/30 2715 1
21908 사회"5년 만났는데 알고보니 애 아빠" 폭로..명예훼손 선고유예 11 Schweigen 20/09/30 4565 3
21905 사회팥죽 팔아 12억 기부 "집 내놓을땐 마음 흔들릴까봐 얼른 실행" 8 맥주만땅 20/09/29 2401 0
21903 사회“예쁘다, 주량이 얼마냐” 경찰아저씨, 저한테 왜이러세요 4 swear 20/09/29 3108 0
21902 사회'임신 24주까지 낙태 합법화'…정부, 개정안 준비 17 이상과 비상 20/09/29 3295 1
21901 사회"부모님 유골함 깨졌다" 접촉 사고후 슬프게 울던 60대는 사기꾼 2 다군 20/09/29 3355 0
21896 사회"내가 떠준 라면을 거부해?" 이와중에 갑질 딱 걸린 소방서장 8 swear 20/09/28 2727 1
21892 사회살려준 딸의 이름으로… 어느 특별한 기부 2 Schweigen 20/09/28 1957 1
21891 사회최대집 의협 회장 탄핵 모면…새 비대위 구성도 부결(종합2보) 7 다군 20/09/27 2114 0
21889 사회사방으로 뒤엉킨 유해.. 처참한 모습에 발굴단마저 눈감았다 4 The xian 20/09/27 3132 8
21888 사회안만나주는 옛 애인 위치추적 끝에 살해한 30대男, 2심도 '징역 22년' 13 swear 20/09/27 3162 1
21887 사회무면허 여고생 새벽에 렌터카 몰다 차량 충돌 후 음식점 돌진 1 먹이 20/09/27 2011 0
21886 사회“엄마한테 다시 와줘” 아이 셋에게 새 생명 선물한 아기 9 swear 20/09/27 2227 3
21882 사회'역대 최대' 둔촌주공 재건축, 분양가 상한제로 확실시 18 존보글 20/09/25 2629 0
21878 사회"2평 원룸에 갇혀 잔고를 빼앗겼다" [방구석 연대기 원룸 생활 청년 ③] 10 Schweigen 20/09/25 3611 18
21877 사회"당신이지?" 신고 때마다 신분 노출..참담한 시간들 6 Schweigen 20/09/25 3267 5
21876 사회고려대 교수들, 강남 유흥업소서 연구비 탕진…7천여만원 22 언년이 20/09/24 2934 0
21874 사회디지털교도소 사이트 전체 접속차단.."사법체계 부정 불허" 9 닭장군 20/09/24 2898 0
21873 사회의대생 "의사 국가고시 보겠다" 의사 표명 63 The xian 20/09/24 5438 5
21872 사회연평도 공무원 피격에 軍 "넘어온 인원 사격, 9.19 군사합의 위반 아냐" 33 열린음악회 20/09/24 4249 0
21867 사회옆마을 여성 성폭행범이 버젓이 마을이장으로 활동(종합) 6 윤지호 20/09/24 2266 0
21866 사회기자가 도박판 열고 공무원은 거액 잃고..서로 협박도 6 Schweigen 20/09/24 2842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