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10/06 19:53:33
Name   존보글
Subject   석유의 종말? 세계 1위였던 엑손모빌, 재생에너지 업체에 시총 추월
https://www.sedaily.com/NewsView/1Z90YO0PN1

여기에서 말하는 재생에너지 업체는 NextEra Energy(NEE)를 말합니다. 유틸리티(Utilities) 섹터의 대장주죠. 기사에는 재생에너지 업체라고 써놨지만 정확하게는 친환경 발전이 80%인 발전소 회사입니다. 정확한 구성은 까먹었는데 여튼 천연가스, 풍력, 태양에너지 합쳐서 80%정도를 차지할 겁니다. 기타는 원전, 극소수의 화력발전이 담당.

2015년까지만 해도 시가총액이 전세계에서 애플에 이어 2위를 차지했던 엑손모빌. 2017년 3분기를 끝으로 시가총액 Top10에서 밀려났는데, 이렇게까지 추락합니다. 코로나로 직격탄까지 맞으면서 지금은 40위 밖으로 완전히 밀렸습니다. 석유의 시대는 이렇게 뒤안길로 가는 모습.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1868 정치`인력난` 조선업 살리기 급한 정부, 재소자도 현장 투입 검토 21 dolmusa 22/10/19 3687 0
18560 사회여성들 반발에 입학 포기한 건데.. 교육당국 탓 돌린 정의당 12 The xian 20/02/08 3687 9
33409 정치'거리비례 버스요금' 기사 본 오세훈 "내가 처음 보는 건데?"…이틀 만에 백지화 6 야얌 23/02/11 3687 0
21637 의료/건강다이어트는 결국… ‘가짜사나이’의 치열한 사투같은 것 2 방사능홍차 20/09/05 3687 0
6570 IT/컴퓨터술김, 홧김에 올린 SNS.. 저절로 사라지는 '자동폭파' 기능 인기 5 JUFAFA 17/11/28 3687 1
3284 사회매달 제자 인건비 챙긴 교수…5천만 원 넘게 상납 1 고먐미 17/05/29 3687 0
18418 IT/컴퓨터[전문] '비슷해보이즈' 동대구역 소동 사과영상 올려...1시간만에 삭제 9 Schweigen 20/01/30 3687 0
14836 스포츠[오피셜] 지단, 레알 사령탑 복귀..'명가' 자존심 회복 노린다 2 맥주만땅 19/03/12 3687 0
21343 국제시진핑 '음식 낭비마라' 한마디에..中 먹방에 '불똥' 10 닭장군 20/08/13 3686 0
28057 정치"보이스피싱인줄"..尹선대위, 與국회의원에도 특보 임명장 16 구글 고랭이 22/02/09 3686 0
37036 사회호르몬 치료 6개월 미만 '트랜스 여성',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이행 추진 9 야얌 24/01/19 3686 0
21195 국제"엄마의 마지막 흔적"…'곰 인형' 찾기에 한마음 된 캐나다 swear 20/08/01 3686 0
30924 스포츠특급 유망주 심준석, 덕수고에 미국행 의사 전달 12 danielbard 22/08/16 3686 0
36557 정치두려움에 사로잡힌 대통령 17 dolmusa 23/11/09 3686 0
11997 국제日도쿄의대, 女합격자 줄이려고 입학시험 성적 조작 7 기아트윈스 18/08/02 3686 0
26607 정치검찰, ‘여가부 대선공약 개발 의혹’ 민주당 정책연구실 압수수색 7 cummings 21/11/19 3686 1
32540 사회코로나, 1주일전보다 1만명 증가…겨울철 재유행 13 야얌 22/12/10 3685 0
30760 사회인천 아파트서 '불멍' 즐기다 화로 폭발로 2명 중상 12 syzygii 22/08/08 3685 0
37165 스포츠[아시안컵] '해줘!'만 외치다 끝난 우승 도전…계획 없는 클린스만호 5 OneV 24/02/08 3685 0
34094 사회강남 납치·살인 주범, 피해자와 가상화폐 갈취 사건 연루 5 다군 23/04/03 3685 0
5981 의료/건강빨간약, 여태껏 잘못 바르신 거 아세요? 12 CONTAXS2 17/10/24 3685 0
19892 스포츠두고두고 아까운 유튜브 시장, KBO리그 세계화 발목 잡은 이사회 3 알겠슘돠 20/04/21 3685 0
19645 정치황교안 "全국민에 50만원씩 7일내 지급" 제안 12 步いても步いても 20/04/05 3685 1
15055 정치"김성태, 딸 지원서 직접 건네"…'채용 관여' 정황 진술 확보 6 The xian 19/04/02 3685 0
30693 정치법제처, 경찰국 신설에 불리한 해석 쏙 빼고 국회 제출 17 매뉴물있뉴 22/08/04 3685 3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