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10/28 16:38:30수정됨
Name   코리몬테아스
Subject   에이미 코니 배럿 미 연방대법원 대법관에 올라.
https://www.bbc.com/news/election-us-2020-54303848

  한 번의 임기동안 세 명의 대법관을 임명하는 트럼프의 기록이 코니 배럿의 선서와 함께 세워졌습니다. 놀랍다고는 하는 데 전례없는 일이라는 표현을 안쓰는 걸 보면 이런 적이 과거에도 있었나봐요.

연방대법원은 이로서 보수6 진보3의 구성을 가지게 되었는데, 배럿 이후 교체가능한 보수파 연방대법관의 자리는 대략 10년은 기다려야 나올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민주당 입장에서는 앞으로의 정치지형이 굉장히 불리해졌죠.

과거에 보수진영 대법관들이 예상을 깨고 진보적인 판결을 내린 적이 있었지만, 그건 정치지형이 갈수록 극단화되어가면서 판사들의 중도성향이 진보적으로 보이는 것일 뿐이지 실제로 판사가 된 이후 판결의 성향이 바뀌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배럿은 그런 우려를 감안해서 뽑힌 인물이기에 기대하기도 힘들고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8 기타中민관군, 남중국해서 외국어선 쫓아내기 '혈안'…"370척 추방" April_fool 16/09/07 4627 0
4676 방송/연예신봉선 "날 이용해 한지민·아이유에 악플..미안하고 기분 나빠" 4 벤젠 C6H6 17/08/19 4627 0
21572 정치정경두 “추미애 아들 휴가 행정처리 정확히 안돼” 15 사악군 20/09/01 4627 2
36420 사회중대재해 ‘1호 사건’삼표그룹 “위헌신청 고려” 1 야얌 23/10/24 4627 0
22086 의료/건강대구서도 독감 백신 접종한 70대 사망 13 세란마구리 20/10/21 4627 0
30279 정치'검찰 공화국'의 더 큰 문제, '검찰 공화국'임에도 불구하고 '성역'이 있다는 것 7 과학상자 22/07/09 4627 5
10569 과학/기술[과학TALK] 담수 사라지는 지구...NASA, 담수 분석 위성 두 번째 발사 1 김우라만 18/06/03 4627 0
15177 사회어린이 목숨까지 빼앗은 경남 진주 아파트 테러···방화후 탈출 주민에 흉기 16 SCV 19/04/17 4627 0
12874 정치[사설] 군 사기 꺾은 국군의 날 행사 9 개백정 18/10/02 4627 0
19530 사회[지금, 여기]코로나19에 저항하는 우리 29 자공진 20/03/29 4627 57
25419 정치윤석열의 아킬레스건, 윤우진 전성시대 5 혀니 21/08/20 4627 0
8268 방송/연예김유정, 건강 적신호… 활동 중지 "드라마 연기" 3 나단 18/02/26 4627 0
17485 문화/예술['기생충' 美신드롬②] 제작자 "'독도는 우리땅' 저작권료 지급..반응 신기해" grey 19/11/15 4627 0
20558 스포츠[SPO 대전] '12연패' 한화, 장종훈·정민태 등 코치 4명 1군 말소 21 EZ2DJ 20/06/06 4627 0
25422 국제'공동부유' 외친 시진핑…'계급투쟁' 부활인가 6 다군 21/08/20 4627 0
36174 정치민주 위성정당 올라탔던 조정훈, 1순위 영입한 ‘무원칙’ 국힘 (내용추가) 5 매뉴물있뉴 23/09/20 4627 0
9040 경제환율 이면합의설에 당국 개입못해.. 달러 1050원대까지 추락 11 이울 18/04/03 4627 0
13904 문화/예술아이돌 팬 3명 때문에… 출발직전 홍콩발 비행기서 360명 내렸다 4 astrov 18/12/17 4627 0
18000 경제생각할수록 이상했던 파리바게뜨 '무료빵' 기사 3 Schweigen 19/12/28 4627 1
19280 경제"라임 검사 어떻게 되나?".. 靑 행정관의 수상한 전화 5 맥주만땅 20/03/16 4627 4
24656 경제밑천 적은 어린 남자일수록 주식 투자 못한다 8 메리메리 21/06/19 4627 1
29008 사회“암 치료 특효약은 결혼… 온 국민 중매쟁이 나서자”는 尹정부 복지부 장관 후보자 22 봄과여름 22/04/11 4627 0
29520 경제싸이월드 “옛날 사진 다 봤다~앱 삭제!” 3년 만에 겨우 부활하더니 ‘굴욕’ 3 syzygii 22/05/18 4627 0
32080 정치“김현숙 장관, 뉴질랜드 대사 발언 왜곡하며 여가부 폐지 주장” 3 dolmusa 22/11/03 4627 2
6225 정치포옹하는 트럼프와 위안부 피해 할머니 16 피아니시모 17/11/07 4627 3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