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아빠 나 콜수 못채웠어" 고등학생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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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7/03/06 16:53:17
Name	다람쥐
Subject	"아빠 나 콜수 못채웠어" 고등학생의 죽음
https://redtea.kr/news/2222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79&aid=0002937405&date=20170306&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2 콜센터에 전화해서 갑질하는 사람들도 문제지만 "현장학습" 이라는 명목으로 돈도 제대로 안주면서 고등학생 데려다가 콜센터 중에서도 제일 힘들다는 해지방어를 시키다니 정말 회사도 근로자를 완전히 소모품으로 생각하는구나 싶어서 가슴이 너무 아파요 그거 해봤자 고등학생에겐 뭐가 남으며 이거 좀 시킨다고 회사에서 우수경력으로 뽑아주기는 할것인지..? 열몇살 어린 친구가 얼마나 실적압박을 받았으면 그만두지도 못하고 자살을 선택했을까요....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다람쥐님의 최근 게시물 24-08-20 36주 태아 낙태 브이로그 유튜버, 해당 병원 압수수색 [26] 23-11-28 '너 밉상이야' 주호민 특수교사 녹취록 공개, 판사 "부모 속상할 만 해" [37] 23-05-17 불법 해외입양, 법원 "홀트는 1억원 배상하라"첫 배상 판결 [20] 22-04-13 둔촌주공 공사중단... 재건축 분쟁 백과사전 된 단지 [19] 21-09-28 무령왕 부부 위로 황금 꽃비가 내렸습니다 [9] 21-08-15 전두환, 악성 혈액암 "다발성 골수종"으로 세브란스병원 입원 [23] 21-08-11 머지포인트 판매중단..먹튀 우려 현실화 [10] 21-01-13 코에 끼우는 코골이방지기구를 코로나 차단에 효과 있다고 판매한 업체 고발 [5] 20-12-29 동부구치소 첫 사망자는 '굿모닝시티'사건 주범 윤창열 [5] 20-12-16 무좀약 먹고 사망했다, 日 발칵 뒤집은 하얀 알약의 정체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