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11/12 08:38:28
Name   맥주만땅
Subject   어린이집, 의사도 의심한 학대를..부모 말만 믿은 경찰
https://news.v.daum.net/v/20201112035806434

아래는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의 범위이고, 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5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합니다.

법은 이렇게 만들어 놓아서 부담은 잔뜩 주어 놓고, 경찰이 이렇게 행동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 다음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은 직무를 수행하면서 아동학대범죄를 알게 된 경우나 그 의심이 있는 경우에는 아동보호전문기관 또는 수사기관에 즉시 신고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 「아동복지법」 제10조의2에 따른 아동권리보장원 및 가정위탁지원센터의 장과 그 종사자
· 아동복지시설의 장과 그 종사자(아동보호전문기관의 장과 그 종사자는 제외)
· 아동복지전담공무원
· 가정폭력 관련 상담소 및 가정폭력피해자 보호시설의 장과 그 종사자
· 건강가정지원센터의 장과 그 종사자
·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장과 그 종사자
· 사회복지 전담공무원 및 사회복지시설의 장과 그 종사자
· 성매매 피해자 등을 위한 지원시설 및 성매매피해상담소의 장과 그 종사자
· 성폭력피해상담소, 성폭력피해자보호시설의 장과 그 종사자 및 성폭력피해자통합지원센터의 장과 그 종사자
· 구급대의 대원
· 응급의료기관등에 종사하는 응급구조사
·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장과 그 종사자 및 어린이집의 원장 등 보육교직원
· 유치원의 교직원 및 강사 등
· 의료기관의 장과 그 의료기관에 종사하는 의료인 및 의료기사
· 장애인복지시설의 장과 그 종사자로서 시설에서 장애아동에 대한 상담·치료·훈련 또는 요양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
·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의료기관, 정신요양시설 및 정신재활시설의 장과 그 종사자
· 청소년시설 및 청소년단체의 장과 그 종사자
· 청소년 보호·재활센터의 장과 그 종사자
· 교직원, 전문상담교사 및 산학겸임교사 등
·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의 장과 그 종사자
· 학원의 운영자·강사·직원 및 교습소의 교습자·직원
· 아이돌보미
·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통합서비스지원 수행인력
· 입양기관의 장과 그 종사자
☞ 신고의무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아동학대를 신고하지 않은 경우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4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2283 국제유튜브 '먹통' 사태 보상은?… 컨퍼런스도 지연 7 the hive 20/11/13 4085 1
22282 국제"황금알 낳는 거위를 잊다니" 폭스뉴스 벼르는 트럼프(종합) 5 다군 20/11/13 4341 0
22281 외신코린도: 아시아 최대 열대우림 파괴 현장.. 한국 기업의 팜유개발 실태 1 코리몬테아스 20/11/13 4444 4
22280 사회"음주운전 안 된다" 말리던 노모, 아들 차에 참변 6 먹이 20/11/12 2842 3
22279 정치라임 김봉현 '문무일, 김오수에 로비' 체포전 녹취록 사악군 20/11/12 2746 2
22278 사회"곧 추운 겨울인데"..코로나19 탓에 연탄 기부도 '반토막' 은하노트텐플러스 20/11/12 3415 2
22277 정치금태섭 “민변 출신 민주당 의원들 침묵, 참을 수 없이 화나” 12 그저그런 20/11/12 4633 12
22276 외신보리스 존슨의 보좌관 사임 건 4 구밀복검 20/11/12 3428 0
22275 국제???: 못찾겠다 꾀꼬리~ T.Robin 20/11/12 3706 0
22274 사회"연봉 9000만원인데 오겠습니까?"..산업부 '속앓이' 6 맥주만땅 20/11/12 4183 1
22273 사회어린이집, 의사도 의심한 학대를..부모 말만 믿은 경찰 8 맥주만땅 20/11/12 2813 4
22272 외신화이자 중국러시아에 뇌물 혐의로 조사 8 지나가던선비 20/11/12 4625 0
22271 사회"위험하다고 말렸는데.." 음주운전 차량에 23살 배달원 다리 절단 4 swear 20/11/11 2887 0
22270 국제코로나의 역설..태국 관광객 사라지자 소라게 개체수 급증 6 맥주만땅 20/11/11 4717 2
22269 방송/연예'트럼프 절친'의 뒤끝? 바이든 축하 메시지에 비밀 문구 담은 英 총리 9 goldfish 20/11/11 4626 0
22268 사회시그니엘 추락사고로 뇌사상태 30대, 가족들 장기기증 결정 1 맥주만땅 20/11/11 4611 0
22267 문화/예술공연이 멈춘 코로나 시대, 음악인의 삶을 말하다 2 Caprice(바이오센서) 20/11/11 4632 3
22266 경제"군인고객 없었으면 벌써 가게 망했당게" 7 Schweigen 20/11/11 4396 3
22265 방송/연예‘어머니 지적우월감에 손찌검’ 김민식 한겨레 칼럼 사과 25 구밀복검 20/11/11 7745 6
22264 외신조니뎁 신비한 동물사전 하차 5 코리몬테아스 20/11/10 4628 0
22263 사회강남 아셈타워에 폭발물 설치 신고..시민 대피 1 安穩 20/11/10 3261 0
22262 경제전세난 예상하고도 임대차법 강행한 민주당…배신감에 들끓는 민심 12 사십대독신귀족 20/11/10 4580 4
22261 스포츠회전 수 증가의 비밀이 콜라? "거의 모든 투수가 부정투구" 7 맥주만땅 20/11/10 4632 0
22260 사회"같은 아파트 같은 동인데"…신규-갱신 전셋값 2배까지 벌어져 26 다군 20/11/10 4632 0
22259 경제"현대차, 로봇 개 '스폿' 개발한 미국 로봇전문업체 인수 논의"(종합) 5 다군 20/11/10 3237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