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12/13 12:04:37수정됨
Name   다군
Subject   "5평짜리 감옥에 갇힌 기분"…코로나에 드러난 청년 주거
https://www.yna.co.kr/view/AKR20201212057900004

2차 유행 때도 소개들이 되었지만, 특히 청년층 1인 가구의 경우 주거 환경이 빈곤상태인 경우가 거의 1/5 수준(2017년 기준 22.6%) 이라고 합니다. 재택근무가 뉴노멀이라고까지 하려면 최소한 집이 잠만 자면 되는 공간은 아니고, 어느 정도 식사와 근무/공부까지 가능해야 할 터인데.

2018년 방송
https://youtu.be/3pBDf7ZrNlg

2019년 방송
https://youtu.be/06qNPR_Fv4I


https://www.yna.co.kr/view/AKR20201212033300002

과연??


https://youtu.be/0NUNR3bCKb4

참고로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 사전신청을 부모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에서 12월 1일부터 받고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온라인 신청도 됩니다.  실제로 부모와 떨어져 거주해도 주거급여는 동일가구로 봐서 청년들은 따로 받을 수가 없었는데, 세대주와 별도로 청년에게 급여가 나오게 됩니다.  만 19세~30세까지 미혼청년 대상이고,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45% 이내라야 합니다.  서울이 31만원, 인천, 경기도가 23만 9천원, 세종과 광역시가 19만, 그 외 지역 16만원 한도로 나오고, 재산과 소득에 따라 자기부담금이 있습니다. 분리지급 대상이 되면 부모 가구 주거급여 지급액은 소폭 낮아지지만, 둘을 합하면 전보다 커집니다.  심사에는 2개월 정도 소요된다고 하니, 대상자는 미리 신청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결정되면 그 전 것도 지급은 된다고 합니다.



3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2625 사회“유튜버 허위 폭로로 결국 문닫아” 간장게장집 靑청원 24 그저그런 20/12/16 2894 0
22624 사회해운대구 아파트 258세대 분양에 40명은 ‘조작 당첨자’였다 3 Leeka 20/12/16 2956 0
22619 사회대형마트 3사 "3단계 때도 영업하게 해달라"…정부 검토 중 8 다군 20/12/15 3009 0
22617 사회코로나19 유행 후 늘어난 '혼술'…과음주의보 16 다군 20/12/15 3448 1
22614 사회[영상] 턱스크 출입 거부하자, "네까짓 게 뭔데" 폭행 6 Schweigen 20/12/15 2507 0
22606 사회남편의 조카 성폭행 알고 이웃 주민에 뒤집어씌운 50대 주부 징역7년 선고 13 사악군 20/12/14 3186 6
22602 사회30대 스토킹한 70대男...성관계 거부당하자 '염산테러' 8 swear 20/12/14 3832 1
22601 사회"조두순 막아라"가 "유튜버 막아라"로.. 주민들만 이중고 10 Schweigen 20/12/14 2675 2
22599 사회성남노숙자급식소에 벤츠 타고와 공짜밥 타간 할머니 6 방사능홍차 20/12/14 2505 0
22597 사회서울, 인천, 경기도 유치원·초중고교 15일부터 전면 원격수업 전환 1 다군 20/12/13 1952 0
22594 사회"일찍 모여 9시까지 달리자" 회식·모임 포기 못한 신데렐라족 5 알겠슘돠 20/12/13 2527 1
22591 사회서울 코로나 폭증…10월 중순 1단계 완화가 화근됐나 9 다군 20/12/13 3552 0
22590 사회이재명 "치료시설 긴급동원조치 착수"..대학기숙사 첫 강제확보 15 오구 20/12/13 2969 0
22589 사회심야 금지? 그럼 새벽에…2.5단계에도 '라운지클럽' 성업 3 다군 20/12/13 2910 0
22588 사회"5평짜리 감옥에 갇힌 기분"…코로나에 드러난 청년 주거 2 다군 20/12/13 2402 3
22582 사회접촉사고 운전자가 경찰 마스크를 벗기려한 이유 방사능홍차 20/12/12 2738 0
22580 사회신규확진 950명 폭증, 1월 국내 유행 시작후 최다…전방위 확산(종합) 13 다군 20/12/12 2489 0
22579 사회여성 혼자 있는 방 침입하려다 붙잡힌 경찰 2 Schweigen 20/12/12 2020 0
22578 사회"사는 게 힘들었다"..아내·아들·딸 살해한 40대 가장 구속기소 1 Schweigen 20/12/12 2008 0
22575 사회'안하무인' 신입 공무원 징계 손 놓은 광주서구 감사실 4 swear 20/12/11 2463 0
22573 사회부천 요양병원 61명 추가 확진…병동 코호트 격리(종합) 7 다군 20/12/11 1958 0
22570 사회'환경호르면 612배' 다이소 아기욕조…집단소송 움직임(종합) 2 다군 20/12/11 2236 0
22568 사회"같이 술 마실 분" "수원까지 갑니다" 위험천만 즉석 모임 1 알겠슘돠 20/12/11 2802 0
22566 사회의대생, 코로나19 의료자원봉사 합류…수도권 임시진료소에 투입 9 다군 20/12/11 2488 0
22564 사회"회식은 꼭 해야겠다"…술집·식당 문 닫자 사무실서 '술판' 15 swear 20/12/11 3373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