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12/29 15:13:36수정됨
Name   Schweigen
Subject   "주사도 서툰 파견직 일당 40만원" 전담병원 간호사 호소
https://news.v.daum.net/v/20201229111857636

그는 “어떤 분들은 방호복 착용 경험뿐 아니라 간호사로서의 업무 경험 또한 미숙해 파견 즉시부터 며칠 동안 신입 간호사에게 하듯 기초적인 것부터 교육이 필요했다. 기존의 업무량도 과중한 저희에게는 그것이 큰 부담이었다”고 털어놨다. 특히 “기본적인 주사 처치(정맥주사, 근육주사, 피하주사-인슐린 등의 용법이나 용량)에 대해서도 무지한 분을 적지 않게 보았다”고 덧붙였다.

아무리 고사리 손이라도 필요하다지만 진짜로 고사리 뜯어 오면 안돼죠.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한 의료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의 월 수령액은 약 257만원인데 비해 파견 간호사의 월 수령액은 약 930만원이다.

파견 오신분을 더 챙겨주는게 맞기는 헌데 이라고 차이가 나는 건 말이 안되죠. 기존 인력도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해줘야지.


제가 현정부와 민주당이 마음에 안드는 건 우선순위 판단을 동네 칠푼이만도 못하게 한다는 점이어요. 수사권이든 공수처든 검찰가혁이든 정치적 행위는 그래요 최대 양보해서 정당국가 숙명이라 쳐요. 근에 톡까고 외식비 지원할 돈, 숙박비 지원할 돈, 핸폰요금 지원할 돈이면 전체 의료진들에 적절한 보상 하고도 남았을걸요. 국가적인 재난은 다시금 언제든지 일어날수 있고 차후에라도 반드시 필요한 특수직들(소방, 재난구조, 의료, 특렬직들)에게 적절한 보상인 된다 싸인을 줘야지... 엄한데다 돈을 쓰고 있어.



7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4328 국제러시아 외무 "쿠릴열도 반환 일본 요구는 유엔 헌장 위배" 파이어 아벤트 19/01/17 4088 0
26636 사회식량 안보 위기에도 '심각' 경고 숨긴 정부 11 조지 포먼 21/11/22 4087 0
24333 게임[MSI] RNG '뽀삐' 코치, "우리 일정 단점도 있었다" 3 swear 21/05/24 4087 0
15647 스포츠NC 버틀러 돌발행동에 선수·구단 공식 사과 3 The xian 19/06/07 4087 0
7471 정치남경필 "유시민 가상화폐 비판..국민 바보취급하는 것" 9 퓨질리어 18/01/14 4087 0
12851 경제[김동욱의 일본경제 워치] 지방 포기하고 도쿄 핵심 점포에 '올인'하는 미쓰코시이세탄 백화점 6 광기패닉붕괴 18/09/28 4087 0
28986 게임'WOW' 인기 견인…'리치왕의 분노' 클래식 버전 나오나 10 늘쩡 22/04/09 4087 0
16194 국제볼턴 방한 목적은 방위비, 5배 훌쩍 넘는 6조원 요구 4 CONTAXND 19/07/30 4087 0
28741 국제푸틴 "유럽 등 비우호국에 가스 판매 시 루블화로만 결제받겠다"(종합2보) 5 다군 22/03/24 4087 0
26951 정치김건희 주장 또 '거짓'…"같이 근무한 적도, 본 적도 없다" 폭로 17 매뉴물있뉴 21/12/14 4087 0
17738 국제美 보수·진보 진영 극단적 대결… 정치판 ‘분노의 물결’ 넘실 12 astrov 19/12/08 4087 0
19531 정치황교안 "교회내 감염 거의 없다" 논란..페북 글 삭제했다 복원 2 The xian 20/03/30 4087 3
26448 기타“한국인 10명 중 6명, 하루 한번 이상 머리 감는다"…시간은 평균 17.7분 8 다군 21/11/05 4087 0
37207 기타복지부, 의대 2000명 증원 근거 자료 공개 거부 15 오쇼 라즈니쉬 24/02/16 4087 0
15195 국제닥치고 주식 사들이는 '큰손' 일본은행…"日증시 절반 대주주" 4 오호라 19/04/19 4087 0
19297 정치황교안, 한선교에 분노···미래한국당 비례명단 거부했다 11 Blackmore 20/03/16 4087 0
15715 정치국회 재개 초읽기?…막판 변수 '경제청문회'로 여야 명분 찾기 [출처: 중앙일보] 국회 재개 초읽기?…막판 변수 '경제청문회'로 여야 명분 찾기 6 맥주만땅 19/06/16 4087 0
23657 사회국회의원 29명, 조선일보·ABC협회 국수본 고발장 접수 1 늘쩡 21/03/19 4087 1
16491 국제'인어공주' 흑인 캐스팅, 미국서 설문조사 해보니…대부분 '긍정' 혹은 '상관없다' 10 오호라 19/08/21 4087 0
9338 의료/건강한미약품 첫 신약 '올리타' 개발·판매 전격 중단 4 알겠슘돠 18/04/13 4087 0
27009 정치조응천 "60억대 자산가 김건희 건보료 월 7만원..MB 판박이" 19 맥주만땅 21/12/16 4087 0
14987 스포츠프로야구 창원 경기 중계 미편성...시청 대안은? 9 알겠슘돠 19/03/26 4087 0
7059 의료/건강중환자실 적자 운영… 정부 지원은 6년째 동결 3 Beer Inside 17/12/20 4087 2
28564 게임中 프로들 무성의한 솔랭에 지친 ‘페이커’ 이상혁 14 swear 22/03/10 4087 0
37034 정치김경율 “내가 한동훈에 ‘마포을 비었다’ 잘못된 정보 줬다” 9 Picard 24/01/19 4087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