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정규직보다 이성 만날 확률 41.4%p↓…결혼의향도 42.9%p 낮아]

핵심은 이거 같네요. 부동산보다는 안정적인 직장 유무가 더 많이 영향을 끼치는 것 같구요.

[본인 명의의 부동산이 있는 경우, 이성 교제 가능성이 27.9%p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부동산보다 안정적인 JOB이 중요하다는 걸 제목으로 뽑는게 맞지 않나 생각은 드는데. 뭐 기자맘이죠

세종시가 출산율이 높은이유와 비슷할까요

노무현 부동산 폭등때부터 부동산과 성혼율&출산율 관련 없다고 우기던 쓰레기 시민단체+연구자+쓰레기 진보언론 뭐하는지 궁금하네요. 더 웃기는건 이제와서 슬금슬금 부동산이 문제다라고 진보쪽에서 글 내놓고 있음 ㅋㅋㅋㅋㅋㅋ
에효 쓰레기들..

가끔 보면 너무 당연한 소리를 해서 당황스러울때가 있지만

그래도 연구자라면 그 누구나 알고있고 누구나 느끼는 소리를 연구해서 수치로 나타내야 한다고 생각하니 저분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안할거니까 입바른 소리하기 쉽다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에도 그러한데
다음 정권도 그쪽이면은 살만한 집에서 못사는 시대 도래할수도...

노무현 부동산 폭등 이후로 진보성향 및 페미성향연구 기관에서 부동산가격과 성혼율 출산율이 관계없다는 연구결과들을 쏟아냈었거든요. 덕분에 아직도 부동산과 성혼율&출산율이 무관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고, 정부 정책도 지난 10년간 여성인권 개선, 여성 출산휴가, 어린이집확충, 출산지원금 확대 같이 성혼율 출산율 자체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지는 않는 데에 집중했었죠.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상식적으로 당연한데도 불구하고 저런 연구가 현실을 알리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만, 그래봐야 저런 연구 하나 나오면 진보쪽 & 페미쪽 지원받는 연구기관에서 반박연구가 쏟아져 나올거라서....결정적으로 이미 집값이 너무 올라서 이젠 틀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