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1/15 13:13:24
Name   맥주만땅
Subject   조력자 시켜 145억 옮긴 VIP, 비밀리에 빼내려다 들통났나
https://news.v.daum.net/v/20210115050607540

제주 카지노업계 관계자는 “랜딩카지노 개장 이후 2018년 8월 양즈후이 전 회장이 부패 연루 혐의 등으로 중국 당국에 구금되자 중국 기업가 등 VIP 고객이 랜딩카지노에 맡겨 둔 돈이 묶여 전전긍긍하고 있다는 소문이 파다했다”며 “랜딩카지노에 돈이 묶여 있는데 이 돈을 빼내 제주의 다른 카지노에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등에 대한 문의도 있었다”고 말했다. 제주신화월드 내부 사정을 잘 아는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범죄라기보다 랜딩카지노에 묶였던 VIP 고객의 돈을 비밀리에 옮기는 과정에서 일어난 해프닝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사건의 윤곽이 대략 잡히나 봅니다.

카지노에 현금이 100억단위로 있다니 놀랍기는 합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268 IT/컴퓨터팀 쿡 "세상을 위해 노력하는 애플.. 우리 제품 마진 적다" 24 유리소년 17/09/12 4130 0
32148 사회(윤석열 검찰총장 징계를 담당했던) 박은정 검사는 왜 검찰 조사를 받나 25 Picard 22/11/09 4130 0
12184 의료/건강암환자 용종제거 수면내시경 13만→7000원,인공달팽이관 3300만→410만원 알겠슘돠 18/08/13 4130 0
23192 의료/건강탈모약 복용자 중 100명 우울증 사망…"제조사, 부작용 숨겨" 16 empier 21/02/04 4130 0
153 기타[단독] 올해 국적포기 병역면제자 4220명 역대 최대 2 님니리님님 16/09/19 4130 0
5018 의료/건강의협 "생리대 방출물질 유해성 판단 어렵다" 6 벤젠 C6H6 17/09/01 4130 0
23451 사회"아버지 병문안 마지막 될 것 같아" 자가격리 위반한 30대 150만원 벌금형 4 swear 21/03/02 4130 0
25502 정치"대통령 사위, '제임스'란 이름으로 이스타항공 고위직 1년 넘게 근무" 5 cummings 21/08/26 4130 1
18338 경제합수단 폐지.. 증권가 '라임-신라젠 사태 어쩌나' 3 나림 20/01/25 4130 3
21411 사회가장 신뢰하는 언론사 '모름·무응답' 24.8%.. JTBC는 급락 11 과학상자 20/08/19 4130 0
19622 국제해외판 신천지 사태?..종교행사서 '무더기 감염' 4 The xian 20/04/04 4130 0
22694 정치변창흠, 구의역사고 발언 사과··· "안전관리 강조한 것" 24 사슴도치 20/12/21 4130 0
30120 경제"세계 주요 제조업체들 재고 급증…10년 내 최대 규모" 15 기아트윈스 22/06/30 4130 0
28844 방송/연예'강철부대' 육준서, 넷플릭스 '스위트홈2' 출연…송강·이진욱과 호흡 2 Regenbogen 22/03/31 4130 0
28333 국제우크라이나, 전역에 국가비상사태 선포 예정 2 인생호의 선장 22/02/23 4130 0
29613 정치양승조 민주당 충남지사 후보, 30대 여성 성추행혐의로 피소 6 syzygii 22/05/26 4130 0
30381 사회[혐주의] 개에 물린 초등생 "살려달라" 외쳐도…어른은 그냥 지나쳤다 15 데이비드권 22/07/15 4130 0
31408 정치'대통령실 이전' 돈 먹는 하마? 서버구축에도 50억 더 21 매뉴물있뉴 22/09/21 4130 1
21425 정치"개인 계좌 들여다본다"…與, 부동산감독반 무소불위 권한 추진 28 Leeka 20/08/20 4130 0
37553 정치조국혁신당 돌풍에 20대 거부감…민주당에 악영향 주나 47 메존일각 24/03/31 4130 0
36274 스포츠'오진혁 이어 이우석마저…' 韓 양궁, 엇갈린 항저우 희비 3 tannenbaum 23/10/04 4130 0
29108 정치정호영 "저희 애들도 노력했단 점 헤아려달라"…사퇴설 재차 일축 27 말랑카우 22/04/19 4130 1
16569 사회중고 남학생 11명이 초등생 수차례 성폭행…불법촬영에 협박까지 19 Cascade 19/08/27 4130 0
30905 정치尹대통령 지지율, 8주 만에 하락세 멈추고 30%대로 반등 10 Picard 22/08/16 4130 0
36026 사회“쓰레기 버려드릴게, 근데 애는 하나만 낳았수?”… ‘한국’이 확 다가왔다 8 swear 23/09/04 4130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