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2/08 22:32:09
Name   코리몬테아스
Subject   모르는 女 화장실 쫓아가 벽돌 친 男
https://news.joins.com/article/23988562

충격적인 묻지마 범죄인데 올라오는 기사들이 하나같이 디테일이 없어서 실망하던 와중 중앙과 조선이 디테일을 추가해 기사를 써줬네요.

재판이 난 사안이면 범행이 일어났을 때 기사가 났을 법 한데 검색해도 나오지 않고요.

97년에도 피해자가 여성인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을 벽돌로 내려친 전과가 있는데

그 때는 집행유예로 풀려나고 24년이 동안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영위하다가 갑자기 길가의 19세 여성의 머리를 벽돌로 내리쳤다는 게 좀 좌절감이 느껴짐.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5112 스포츠[올림픽] '도쿄 질주' 멈춘 김제덕 "사대 홀로 오르자 부족함 느꼈다" 2 Regenbogen 21/07/27 4419 0
29473 사회내년 병장 월급 100만원...2025년까지 정부지원 더해 205만원으로 인상 26 매뉴물있뉴 22/05/16 4419 0
21031 정치 “집값 안떨어질 것” 진성준 의원 발언 논란 32 swear 20/07/17 4419 0
26411 정치서민 유튜브 썸네일 논란 31 대법관 21/11/03 4419 0
16943 의료/건강섬마을, 돼지 단 2마리뿐..'석모도 돼지열병' 미스터리 4 알겠슘돠 19/09/27 4419 0
14395 사회고속버스도 '카시트' 착용 의무…"차도 없는데 카시트 사야할 판" 21 2019영어책20권봐 19/01/21 4419 0
15943 사회'렉서스 김치테러'?..알고보니 취객 토사물 7 The xian 19/07/09 4419 0
6744 의료/건강오진으로 '잃어버린 13년'…약 바꾸고 이틀 만에 일어선 여성 25 DrCuddy 17/12/06 4419 0
15713 IT/컴퓨터美 국무부 "한국, 화웨이 쓰면 민감정보 공유 안한다" 1 그저그런 19/06/16 4419 0
24678 국제손 묶고 123일 매 순간 함께 한 커플의 최후 4 swear 21/06/22 4419 0
15983 외신NYT 라이온킹 신작 리뷰 (강스포) 5 기아트윈스 19/07/12 4419 0
30063 정치대통령실 "근로시간 유연화 등 노동시장 개혁, 명확한 尹 지시사항" 18 알탈 22/06/25 4419 0
28530 방송/연예'4억 페라리' 야옹이 작가 사과.."부자라 생각 못했다" 8 Regenbogen 22/03/08 4419 0
35961 댓글잠금 사회주호민, 특수교사에 ‘카톡 갑질’ 정황…선처한다면서 유죄의견 제출 84 danielbard 23/08/29 4419 1
24187 외신 WP, 노바백스 백신 빨라도 6월까지 미국 승인 신청 못 할 듯 7 다군 21/05/10 4419 1
15743 외신파이어폭스 취약점 CVE-2019-11707 3 보이차 19/06/19 4419 3
14477 경제"김해신공항으로는 관문공항 역할 못 해" 5 Dr.Pepper 19/01/28 4419 0
35984 경제크루그먼 "인플레 재점화될 가능성…슬프지만 70년대 배우자" 2 Beer Inside 23/08/31 4419 0
22175 국제터키 서부 에게해 해역서 규모 7 강진…"건물 20채 붕괴"(종합) 5 다군 20/10/30 4419 0
28588 정치강민진 "안희정 부친상 조화보낸 文대통령..아직도 반성 없다" 23 매뉴물있뉴 22/03/12 4419 1
14256 정치모호한 말은 권력자의 무기 17 기아트윈스 19/01/13 4419 4
36785 정치국힘, 결국 ‘한동훈 비대위’…총선 앞 검찰 전면 배치 14 야얌 23/12/18 4419 0
17354 정치박찬주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 삼청교육대 보내야” 27 CONTAXND 19/11/04 4419 6
23258 사회모르는 女 화장실 쫓아가 벽돌 친 男 16 코리몬테아스 21/02/08 4419 0
27613 의료/건강"마스크 1장 5만원" 약사 옷 벗을 위기 9 22/01/17 4419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