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이든 발가락이든 혀든 잘라서 운전 못하게 해야지 왜 집유?ㅡㅡ

항상 말하지만 빵에 넣는 거는 다른 법과의 형평성을 위해 그렇다 쳐도
면허는 왜 유지해주나요?
언젠가 사람 죽일 때 까지 기다려주는 건가요?

죽일 때 까진 죽인 게 아니다?

면허가 곧 밥줄인 사람들이 있어서라고 알고 있습니다.

음 그런 분들일수록 더 조심해서 음주운전 안 할거라는 생각이 비정상일까요...
술 마시면 운전대 안 잡는게 그렇게 엄청 어려운 것이 아닌데 말입니다

어렵습니다. ㅜㅡㅜ
아예 차키를 훔쳐가야 못하죠.

주차장마다 차를 뺄때 음주측정하고 들여보내면 좋을 것 같아요.

운전대가 밥줄인 줄 알아도
한번쯤은 이란 생각이 여러사람을 잡아요.

밥줄이든 말든 본인이 밥줄 끊어먹을 만한 행동을 했는데 박탈했으면 좋겠네요
사람이 죽는데.

법 보다 배트맨이 절실

실제로 종종 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만, 저소득층에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 중에 운전이 안되면 밥줄이 끊기는 사람이 많죠. 어쨌건 그 사람이 막장인건 상수인데,
거기서 운전 못하게 한다 -> 무면허운전 / 가족들 같이 망함 / 여전히 음주운전
운전면허는 살려둔다 -> 가끔씩 음주운전
뭐 대충 이정도로 보는거 아닐까 해요.(사실관계를 떠나서 대애애충 그런 이유가 유지되는 것에 대한 추정)
그럼 그런사람은 그냥 교도소 보내야되지 않냐? 그게 맞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삼진아웃제는 없어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