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2/24 18:31:23
Name   사과농장
Subject   文대통령 "속도조절" 논란…비서실장은 "말했다", 박범계·김태년은 "안했다"
박 장관은 이날 대전보호관찰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속도 조절론'에 대해 "대통령께서도 그렇고 저도 속도조절이라는 표현을 쓴 적 없다"고 선을 그었다.

유 실장은 "팩트(사실)는 임명장 주는 날 대통령이 차 한 잔 하면서 당부할 때 이야기 나온 사안"이라고 했다.

유 실장이 이렇게 말하자, 국회 운영위원장인 김태년 원내대표가 "대통령이 속도 조절하라고 말한 것은 아니지 않느냐"고 따져 물었다. 그러나 유 실장은 "정확한 워딩(발언)은 기억 못하지만 그런 뜻이었다"며 "제가 그 자리에 같이 있었는데, (문 대통령이) 그런 의미의 표현을 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674973?sid=10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533940?sid=100

법무부장관: (검찰개혁) 속도 조절 말한거 아니다
대통령 비서실장: 속도 조절 맞다
여당 원내대표: 속도 조절 아니지 않냐!?
대통령 비서실장: 내가 그 자리에 있었는데, 맞거든!? (그 자리 = 대통령과 법무부장관이 같이 차 마심)

혹시몰라서 조선, 한겨레 둘다 가져왔습니다.
위에서 말을 애매하게 한걸까요? 아님 밑에서 말을 못 알아들은 걸까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754 국제독일 녹색당 출신 새 외무장관에 긴장하는 중국 11 다군 21/12/01 4225 0
23177 사회"6년 만에 임신했는데 해고 통보"… 난임부부 '눈물의 국민청원' 9 swear 21/02/03 4225 0
138 기타“사라질 수 있다”···지자체들이 고민에 빠졌다 님니리님님 16/09/16 4225 0
16531 스포츠'제2의 류현진' 쟁탈전? 한화-롯데, 끝모를 꼴찌 싸움 5 사나남편 19/08/24 4225 0
20629 경제내년 최저임금 심의 막 올랐다..주목해볼 키워드 2가지 8 알겠슘돠 20/06/11 4225 0
22936 IT/컴퓨터'애플카' 얘기 꺼낼까…팀쿡 오늘 밤 중대발표 예고 9 아재 21/01/13 4225 0
15003 정치신보라 '아기 업고 연설' 무산…다음달 5일 다시 도전 5 CONTAXS2 19/03/27 4225 4
29596 정치"괴물 검수완박, 경찰 정말 감당할 수 있나" 현직 경찰 직격탄 14 집에 가는 제로스 22/05/25 4225 8
15261 문화/예술위선을 떨다보면 진심이 생겨날지도 모른다 기아트윈스 19/04/27 4225 3
1697 게임내일부터 ‘포켓몬고’ 국내 서비스 개시 4 NF140416 17/01/23 4225 0
164 기타신천지 위장 평화 행사장서 기저귀 대량 발견..무슨일이? 5 Toby 16/09/20 4225 0
937 정치경제학자 안종범, 왜 추락했나 1 April_fool 16/11/27 4225 0
24754 의료/건강미 연구진 "화이자·모더나 백신, 예방효과 몇년 지속될수도" 5 다군 21/06/29 4225 2
179 기타지진 났는데…"밤에는 장관 깨우지 말라" 2 April_fool 16/09/22 4225 0
28600 국제中, 2013년 우크라에 '핵공격시 보호' 약속 주목 다군 22/03/13 4225 0
28095 방송/연예티아라 지연, 야구선수 황재균과 깜짝 결혼 발표 "선물 같은 남친" 3 Darwin4078 22/02/10 4225 0
21952 정치"옵티머스 측, 이낙연 사무실 복합기 임대료 지급" 2 맥주만땅 20/10/06 4225 0
37317 정치與 공천탈락자, 당사 앞에서 분신시도 소동…경찰 제압(종합) 8 Cascade 24/03/02 4225 0
22727 사회[Q&A] 택시기사 포함 5명 허용…골프장은 캐디 포함 4명만 1 다군 20/12/23 4225 1
16586 문화/예술'기계'가 만든 단색화..예술은 과연 고귀한가 4 grey 19/08/28 4225 0
23754 정치"문대통령 지지율 34% 최저치…국민의힘, 탄핵 후 최고치" 3 empier 21/03/26 4225 0
30154 국제튀르키예는 어떻게 ‘우크라이나 전쟁의 조커’가 됐나 9 구밀복검 22/07/02 4225 3
20683 정치이준석 "상임위 독식 민주당, 北 위기 알아서들 잘해보세요" 19 다키스트서클 20/06/17 4225 1
26315 의료/건강식약처, 제일약품 등 고혈압약 44종 허가취소키로…"허위 자료" 9 다군 21/10/27 4225 1
2516 방송/연예<무한도전> 출연 국회의원 5명은 누구? 6 우웩 17/03/27 4225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