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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1/02/26 14:48:00 |
| Name | swear |
| Subject | 10년 전 '학폭'에 숨진 대구 중학생 母 "아직도 사과 기다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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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472789?cds=news_edit 저 사건이 벌써 10년이나 됐군요. 엘리베이터에 그 모습이 아직도 너무 생생하게 기억이 나네요. 기사 보면서 너무 마음이 아팠는데.. 어머님 말씀처럼 가해자들은 반성도 하지 않을거고 사과하러 오지도 않을테니 너무 씁쓸하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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