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그래도 걸렸으면 가야지. 이걸 대놓고 이렇게 수사하라는 게 말이 되나요? 지록위마도 유분수지. 두개골에 총상입었는지 확인하고 싶네요. 총알없으면 넣어주고 싶..
아니 어쩜 이렇게 부패할수가 있죠?
부동산 검찰 뭐 일말의 명분이라도 있지.
이건 뭔 의미가 있냐구요. 왠만하면 비웃고마는데 이건 선 넘었죠.투기보다 그 뒤 일처리가 훨씬 문제에요. 이건 공범급이죠. 도대체 적폐청산한다더니 권력만 바꼈지. 청산한 건 하나도 없고 무능한데다 양심도 없잖아요.
저도 판단의 기준이 망가지는 느낌이 듭니다.
코로나 시국에 집회 욕하다가 추모제는 옹호하고, 정유라는 욕하지만 논문철회는 학술단체를 폄훼하면서까지 옹호하고, 이명박근혜 적폐는 캐지만 우리편 수사는 적당히 하고...
처음엔 사람들이 부끄러움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갈 수록 세상에 시시비비는 중요치 않은것 같아요.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에 올라온 청렴도 조사결과와 내부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변 장관이 사장으로 재임하던 시절, LH 청렴도는 2019년, 2020년 모두 최하위인 ‘4등급’을 받았다. 특히 문제는 기관의 부패방지를 위한 노력을 가늠하는 시책평가다. LH는 2018년까지 1등급(매우우수)이었다. 하지만 변 장관이 취임한 첫 해 3등급으로 떨어졌고, 지난해에는 사실상 최하위인 4등급으로 내려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