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3/08 16:09:51
Name   리니시아
Subject   홍상수 '인트로덕션' 베를린 은곰상
https://www.hankyung.com/entertainment/article/2021030575824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홍상수 감독의 특기인 관계의 상호작용이 잘 드러난 영화"라며 "소주에 적신 점심식사를 끝낸 뒤 바다에 잠시 몸을 담그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한다"고 평가했다. 데드라인은 "처음에는 이 영화가 그저 애피타이저처럼 느껴지더라도, 곧 전체 요리를 능가하는 요리를 먹는 기분을 느끼게 할 것"이라고 했다.]

[이 작품들에서 늘 주연을 도맡아왔던 김민희가 이번 영화에서는 조연으로 출연했다. 그 배경을 살펴보면 김민희가 이번 영화에서는 제작진으로도 참여했다는 사실이다. 김민희는 현장 프로듀서 격인 제작팀장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


이제는 제작에도 참여한 김민희.
소주에 적신 점심식사를 끝낸 뒤 바다에 잠시 몸을 담근다는 표현을 보노라면 관람을 안해도 어떤 기분인지 느껴지는군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3519 정치유현준 교수 "결국 사람이 한다는 게 핵심" 5 moqq 21/03/07 4606 3
23520 경제'1.9조弗 부양안' 상원도 통과···美 인플레 우려는 더 커졌다 5 존보글 21/03/07 4624 0
23521 기타화이자 맞은 NMC 간호사 2명 확진.."백신 접종과 연관성 없어" 5 하우두유두 21/03/07 4619 0
23522 국제"장관은 상대 안 해! 총리 나와라" 美화이자 日 '농락' 7 Picard 21/03/08 4621 0
23523 정치"윤석열, 사퇴 후 지지율 수직상승…32.4%로 1위"(종합) 40 다군 21/03/08 3859 0
23524 정치시흥 1개 동 등기부등본 열자, LH직원 이름 쏟아졌다 17 Leeka 21/03/08 3622 3
23525 정치조응천 "LH의혹, 검경수사권 조정으로 '검찰 직접수사' 불가" 42 Leeka 21/03/08 4212 2
23526 사회‘맘(mom)편한’은 언어유희? 애는 엄마만 키우나 12 늘쩡 21/03/08 3958 5
23527 방송/연예홍상수 '인트로덕션' 베를린 은곰상 2 리니시아 21/03/08 3993 0
23528 정치'3기 신도시 투기' 조사, 박근혜 정부 시기까지 확대 14 주식하는 제로스 21/03/08 4612 1
23529 정치윤석열 사주 "최고 권력까지 갈 수도"..2년전 풀이글 '눈길' 25 구글 고랭이 21/03/08 5150 0
23530 정치文대통령 "LH투기, 검-경 협력 필요..발본색원하라" 18 구글 고랭이 21/03/08 3656 0
23531 사회여야 정치인 '5인 위반'…인사만 했다는데 CCTV 보니 8 empier 21/03/08 3048 0
23532 사회LH 신입사원 "이걸로 잘려도 땅 수익이 평생 월급보다 많아" 3 다군 21/03/08 3769 2
23533 정치국회의원·전직장관..엘시티 '특혜분양 리스트' 실체 확인 11 구글 고랭이 21/03/09 3974 3
23534 국제브렉시트 발효 60일, 미풍일까 광풍일까 1 구글 고랭이 21/03/09 4082 0
23535 정치국토부 아닌 공무원도 부동산 일 할 땐 땅 못 산다 4 구글 고랭이 21/03/09 2663 0
23536 게임"'1등 없는 로또'에 10년간 돈 썼다"…넥슨 게임 또 '시끌' 11 다군 21/03/09 4564 1
23537 사회루시 그레코와의 대화, LG에 보내는 공개편지 7 구밀복검 21/03/09 4342 9
23538 정치LH 직원 땅에 '수익률 900%' 마법의 나무…"조달청 단가 기준 없는 품종 골랐다" 8 Leeka 21/03/09 3949 0
23539 방송/연예‘젊은이의 양지’ 출연 배우 이지은, 자택서 숨진 채 발견 6 행복한고독 21/03/09 4619 0
23540 스포츠한국이 반대하면 임효준 베이징올림픽 불발 9 empier 21/03/09 4620 0
23541 사회한동훈, 유시민에 5억 손해배상 소송.."거짓말 경위 밝혀야" 4 empier 21/03/09 3938 0
23542 정치조기분양 미리 알았나..LH직원들, 열흘전 판교 임대 '무더기' 계약 8 Leeka 21/03/09 4621 3
23543 방송/연예유노윤호, 강남서 영업제한 시간 넘겨 술자리…경찰 수사 10 swear 21/03/09 4544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