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3/09 09:42:18
Name   Leeka
Subject   LH 직원 땅에 '수익률 900%' 마법의 나무…"조달청 단가 기준 없는 품종 골랐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37&aid=0000260850

오늘(8일)도 LH 직원들의 투기 의혹에 대한 단독 취재로 문을 열겠습니다. 지난주에 뉴스룸은 투기를 위해 사들였다고 지목된 그 땅의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어린나무들이 심어져 있는데, 더 취재를 해보니 나무 이름은 '에메랄드 그린'이었습니다. 주목해야 하는 건 정부의 보상 기준에 빠져 있는 품종이라는 겁니다. 이 경우 감정 평가사와 입을 맞추면 '부르는 게 값'입니다. 실제 옮겨심기만 해도 보상금으로 9배 정도의 수익을 올릴 수 있어서 투기꾼들 사이에선 '마법의 나무'라 불린다고 합니다.




-------

파도파도 계속 나올거 같으니..  이번 선거 이슈는 LH가 결판 낼거 같네요.. 한달도 안남았는데..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1483 경제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과잉 수사가 결국 제 발등 찍었다 7 월화수목김사왈아 18/07/16 2858 0
17827 경제젊어서 벌어도 27세부터 흑자인생, 59세부터 적자인생 7 나림 19/12/15 2857 0
5420 경제'가축 사료용 벼'에 '1,000원 밥'..쌀 수급 균형 안간힘 2 empier 17/09/21 2856 0
18235 사회도서관 사서의 국민청원 "휴대전화 없으면 도서관 이용 못 하나요?" 10 알겠슘돠 20/01/17 2856 9
14910 사회미세먼지 근거 대라던 中, 한미조사에 "꼭 그래야하나" 14 메존일각 19/03/18 2856 2
15192 정치이낙연 총리 “경찰, 진주 증오범죄 막을 수 없었나 돌아봐야” 6 맥주만땅 19/04/18 2856 0
21631 스포츠[GOAL 단독인터뷰] ‘이적설’ 메시, “바르셀로나 잔류한다, 내가 사랑하는 클럽이다”(일문일답) 8 swear 20/09/05 2856 1
32898 국제“아이폰4·인스타 나온 10년전부터 엉망인 Z세대 등장” 11 카르스 23/01/06 2856 0
24708 사회"성소수자로 폭력 반대"…'비종교적 현역거부' 첫 무죄 확정 17 Regenbogen 21/06/24 2856 3
5269 IT/컴퓨터명의로 거듭난 AI.."30초만에 폐암·유방암 진단" 8 유리소년 17/09/12 2856 0
15011 경제박삼구 회장 “아시아나항공 감사보고서 사태 책임지고 퇴진”(종합) 8 소노다 우미 19/03/28 2856 0
19642 경제“이 청년주택에선 ‘호텔서비스’ 요금 받습니다”…90% 입주 포기 9 Schweigen 20/04/05 2856 0
25301 사회"12살 경계성 지능장애 딸이 고교생 3명에게 성폭행" 아버지 절규 5 Regenbogen 21/08/11 2856 0
23538 정치LH 직원 땅에 '수익률 900%' 마법의 나무…"조달청 단가 기준 없는 품종 골랐다" 8 Leeka 21/03/09 2856 0
17939 스포츠MLB 등판 앞둔 '로봇 심판'.. 스포츠 꽃 될까, 종말 부를까 11 파이어 아벤트 19/12/23 2855 0
27742 정치與, 지지율 갇히자 고개 드는 86 용퇴론 9 empier 22/01/22 2855 0
19815 정치김종인 "자세도 못 갖춘 정당 지지 요청해 송구하다" 21 T.Robin 20/04/16 2855 0
25470 국제백신 때문에 이혼하는 미국 부부들 3 기아트윈스 21/08/24 2855 0
23949 스포츠FM.FC… "축구에 미쳐 트레이닝 센터 조성" 2 노컷스포츠 21/04/15 2855 0
1169 방송/연예김종국X송지효, '런닝맨' 떠난다…강호동 합류 검토 3 Credit 16/12/14 2855 0
17309 IT/컴퓨터"에어팟 프로 나오자마자..中업체들 '짝퉁' 제작 나서" 3 아이폰6S 19/10/30 2855 0
15530 기타서강대, 재단 기획기사 게재 불허... 학보사 '백지발행' 항의 10 존버분투 19/05/27 2855 1
27055 방송/연예'설강화' 협찬·광고 줄줄이 중단..역사왜곡 논란에 비판 17 구글 고랭이 21/12/20 2855 0
25531 경제은행 예적금 금리 줄줄이 인상 2 기아트윈스 21/08/29 2855 0
19395 정치'대리게임 논란' 류호정 "게임노동자 위해 힘쓰겠다" 17 The xian 20/03/21 2855 3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