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3/19 11:45:16
Name   Picard
Subject   안철수, 국민의힘 요구 전격 수용.."22일까지 단일화"
https://news.v.daum.net/v/20210319110333445


====
그러면서 "이번 주말 조사에 착수하면 월요일에 (단일후보를) 결정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단일화를 조속히 마무리지어 28일 (투표)용지 인쇄 전날이 아닌, 25일 공식선거일부터 단일후보가 나서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이제 누가 유리하니 불리하니 그런 이야기 하지 말자"며 "야권 단일후보가 누가 되든 그 후보가 이기면 야권 모두가 이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안 후보와 오 후보의 후보등록 전 단일화는 무산됐지만, 이날 안 후보의 선언으로 '2차 마지노선'으로 여겨진 선거운동 개시(25일) 전 단일화는 급진전될 전망이다.

안 후보는 "서로의 차이와 그간의 감정은 모두 잊고, 오직 야권의 승리를 위해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자"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종인 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너무 늦지않게 응해줘서"라고 환영을 나타냈다.
====

우리 철수님 마지막까지 작은 꼼수를 쓰시는군요.
공식 선거운동이 25일이면 24일까지만 단일화하면 됩니다. 주말에 쉬고 월,화 이틀 조사하고 수요일에 발표하고 목요일부터 선거운동하면 되죠. 그런데 왜 주말에 조사하고 22일에 발표해야 하느냐..?
주말에 조사해야 유선10%에 그나마 안철수 지지층인 젊은 층이 전화 받을 확률이 조금이라도 높아지니까.?

여론조사를 하려면 조사원들 교육하고 뭐하고 해야 하기 때문에 오늘 문구랑 업체까지 다 결정 되면
내일 오전에 교육하고 오후부터 전화를 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설마 국민의힘이 여기서도 시간을 끌어서 주말 여론조사를 못하게 하진 않겠죠? ㅋㅋㅋ

그리고... 결과가 안철수로 단일화면 선거운동 관려 잡음이 없을 것 같은데,
오세훈으로 되면 안철수가 선거를 안돕는다 어쩐다 하는 이슈가 한번은 나올거라고 개인적으로 예상합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1903 사회“예쁘다, 주량이 얼마냐” 경찰아저씨, 저한테 왜이러세요 4 swear 20/09/29 4114 0
26767 사회정부, 불법촬영 디지털 성범죄물 검색차단 세계최초 시행 7 Profit 21/12/01 4114 0
29841 정치"대통령차는 멈추면 안돼"..대통령실, 尹 외출에 교통 통제 '해명' 19 매뉴물있뉴 22/06/13 4114 0
5268 IT/컴퓨터팀 쿡 "세상을 위해 노력하는 애플.. 우리 제품 마진 적다" 24 유리소년 17/09/12 4114 0
11412 의료/건강국내 최소 초미숙아 생존기록 경신돼 6 April_fool 18/07/12 4114 0
18836 사회대구 서구 코로나 총괄팀장도 확진…신천지 신도 17 CONTAXND 20/02/24 4114 2
20628 사회내팽개쳐진 '돌봄'.. 굶주린 소년은 그렇게 번개탄을 피웠다 12 Schweigen 20/06/11 4114 1
22164 정치연합뉴스에 기고문을 보낸 조 바이든 후보 11 기아트윈스 20/10/30 4114 0
23700 의료/건강문재인 대통령 부부, 코로나19 백신 접종 5 닭장군 21/03/23 4114 0
5269 IT/컴퓨터명의로 거듭난 AI.."30초만에 폐암·유방암 진단" 8 유리소년 17/09/12 4114 0
23192 의료/건강탈모약 복용자 중 100명 우울증 사망…"제조사, 부작용 숨겨" 16 empier 21/02/04 4114 0
26011 IT/컴퓨터한국인 ‘시간도둑’ 1위 앱 유튜브 3 swear 21/10/03 4114 0
23196 사회고용보험 올 이자만 1330억… 보험료 또 오른다 18 맥주만땅 21/02/04 4114 0
29342 정치‘돈 잔치’ 지방선거 공천심사료, 정당들은 당장 뜯어고쳐라 Beer Inside 22/05/05 4114 2
2207 IT/컴퓨터오래 가고 폭발없는 배터리 19 은머리 17/03/05 4114 0
20127 국제[외신] 2만 명을 넘긴 뉴욕주 코로나 사망자 4 구밀복검 20/05/07 4114 0
20383 정치보수야권 "할머니의 울분"..윤미향 진퇴입장 촉구 17 empier 20/05/25 4114 0
23712 외신북한, 지난 일요일 단거리 미사일 2발 발사 4 다군 21/03/24 4114 0
36256 스포츠'대만전 충격패' 韓 야구 결승 진출 대위기, '경우의 수' 어떻게 되나 17 the 23/10/02 4114 0
22690 경제"샤넬 대기만 170명"..확진자 1000명에도 4시간 줄 선다 10 먹이 20/12/21 4114 0
19364 정치5선 원유철·정갑윤, 통합당 탈당..미래한국당 신임 지도부 구성할 듯 13 다키스트서클 20/03/19 4114 1
34724 기타이유 있는 '방탄복' 감사 반발…감사원 또 흑역사 쓰나 14 뉴스테드 23/05/20 4114 0
15782 정치10·26 40주기 다가오며 커지는 "박근혜 석방" 목소리 7 The xian 19/06/24 4114 0
10152 경제삼성바이오로직스 "금감원, 회계위반 근거 대라" 18 이울 18/05/15 4114 0
22696 방송/연예설민석 측, 고고학자 곽민수 공개 저격에 "드릴 말씀 없다" 7 swear 20/12/21 4114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