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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01/18 12:46:25
Name   Picard
Subject   국민의힘, 이태원 참사 특별법 ‘거부권’ 건의하기로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74091?cds=news_media_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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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이 법을 공정하게, 여야간 원만하게 처리되는 것을 기대하기보다는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행사를 유도했다고 판단했다. 재의요구권 행사로 인한 정치적 타격을 입히고 총선 때 계속 정쟁화 하기 위한 의도로 판단했다”며 “그래서 이런 사유로 재의요구권 건의하기로 의총에서 결론내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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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노무현 대통령이 (총선승리를 위해) 탄핵을 유도했다. 라고 주장하니까 반대쪽이 '그걸 알면 왜 탄핵 하셨어요?' 라고 하던 장면이 떠오르네요.

용산에서 일방적으로 거부권 행사하기 그러니 국힘에 부담을 나누자고 한것 같은데...
야.. 총선 안 이길꺼야?

저희 회사에도 그날 비극으로 자녀상 당하신 분이 계십니다.
찍어놓은 사진도 제대로 없어서 그림으로 걸어놓으셨더라고요.




1


공무원
사람으로 사는 것을 포기하기
천정배 였나요.. ‘사람으로 태어나서 어떻게 한나라당을 하냐?’ 라고 했었는데..
김건희 특검과 이태원 참사 특별법은 정권의 총선 선전(승리 아닙니다)을 위한 최소조건입니다. 이태원 참사는 세월호와 다르게 정치의 전면에 나왔던 적이 없었기 때문에라도, 정혐 중도층에게 있어서는 정권에 대한 최소한의 기대치거든요.

수면 위로 드러나는 지지율이야 큰 변화가 없을지 몰라도, 박근혜의 길을 차곡차곡 걸어가고 있네요. 정치는 이 나라에서 의외로(?) 업보정산이 잘 되는 분야입니다.
2
매뉴물있뉴
국힘은 민주당이 다소 거부권 행사를 노린면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고
그 주장에는 제법 그럴듯한 근거도 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하지만 그런 국힘의 근거가 큰 설득력을 못갖는 이유는
애초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남발하지 말았었어야 설득력이 생겨도 생기는것.
그동안은 대통령이 거부권을 남용할때는 뭐하고 앉아있다 이제와서...

50억 클럽 특검에도 거부권, 김건희 특검에도 거부권, 김건희 디올백도 모르쇠.
[킹치만 이태원 특별법의 거부권행사에는 저희들의 진심이 담겨있습니다. 믿어주세요.]
될리가 있겠냐?
1
인구 고령화로 점점 줄어들겠지만,
이번에야말로 진정한 국힘 콘크리트층이 몇%인지 확인 가능할거 같아요.
카리나남편
제가 항상 말하는게 민주당은 나쁜 사람들이고 국민의힘은 사람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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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불기 라는 단어가 왜 생겼는지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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