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4/12 11:08:34
Name   여친없음
Subject   수상했던 천안함 재조사의 실태가 하나씩 나오고 있습니다.
[단독] ‘천안함’ 쏙 빼고 ‘○○○ 외 45인 사건’으로 재조사 의결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1/04/05/PGF6AQIECZA6LNPQNGBFC4JGDE/

몇일 전 천안함 재조사가 어떻게 의결을 통과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뉴스가 나왔었죠.
천안함이란 단어를 빼고 ‘○○○ 외 45인 사건’ 올려서 통과시킨 디테일이 어디서 나왔나 싶었는데...


[단독]"천안함 재조사, 이인람 위원장 지시였다…수시 채근도"  [출처: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4032722

역시나 재조사 뒤에는 다른 의도가 있었습니다.
관련자들 히스토리를 보니 빼박이네요.

여기서도 천안함 재조사 과정이 그냥 단순히 관료적/기계적인 처리로 인한 구멍일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이 정부는 이런쪽 관련에선 항상 우연이 반복되고 따져보면 우연 뒤에 의도가 있더라구요.



6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8458 국제러시아군, 유럽 최대 자포리자 원전 점령 5 the 22/03/04 4180 0
22828 IT/컴퓨터'테슬라', 이마트·신세계 충전소 4년 만에 뺀다 6 먹이 21/01/04 4180 1
25392 사회떡볶이 광고 했던 황교익 "학교 앞에서 못팔게 해야" 또 주장 13 그저그런 21/08/18 4180 0
26426 정치윤석열 "식용견" 발언 비판한 황교익… 2007년 '개고기 찬양' 칼럼 썼다 20 구글 고랭이 21/11/03 4180 0
36922 경제태영건설 시간대별 정리 9 활활태워라 24/01/04 4180 0
21821 국제평양선언 2년 침묵한 北…“南 평화타령은 구밀복검” 비난 5 닭장군 20/09/21 4180 1
36926 사회TV조선, 이선균 기사 삭제…"위약금 미안하다는, 허위" 7 danielbard 24/01/04 4180 0
22081 경제'방시혁 책임론'까지..무엇이 개미를 화나게했나 12 Schweigen 20/10/21 4180 0
17474 방송/연예안준영PD 프듀 전시즌 조작 인정 14 그저그런 19/11/14 4180 0
23875 정치정치적 공방에 가려진 서울시의 ‘진짜’ 정책들 10 늘쩡 21/04/08 4180 3
24393 사회"왜 먹으며 통화해" 아내 음식에 침뱉은 변호사 재물손괴죄 6 swear 21/05/28 4180 0
32842 정치기자회견 없이 조선 단독 인터뷰에 "가장 정권 친화 언론만" 기자들 성토 27 매뉴물있뉴 23/01/02 4180 0
13899 스포츠'1-0 승리' 박항서의 베트남, 스즈키컵 10년만의 우승(스즈키컵 결승) 5 astrov 18/12/15 4180 0
13645 국제"중국인 출입금지? 한국 안 가!" 한·중·일 '혐오 삼국지' 8 astrov 18/12/02 4180 0
29005 경제일시적 2주택자에 1주택 稅혜택 검토…고령자 유예·보유세 동결(종합2보) 4 다군 22/04/11 4180 0
22864 국제이란 ‘몽니’에도…양자협의 고수하는 외교부의 고차방정식 구밀복검 21/01/07 4180 5
3922 방송/연예‘효리네 민박’ 이효리X이상순X아이유, 음악으로 통한 사이 벤젠 C6H6 17/07/09 4180 0
86 기타"추석 다가오니 아픈 친정엄마 생각에.." 결혼이주여성들 눈물 1 님니리님님 16/09/09 4180 0
13144 경제코스피 장중 2,000선도 붕괴…22개월 만에 처음(긴급) 3 우분투 18/10/29 4180 0
33889 정치삼성, '한일 미래기금'에 돈 안내기로...왜? 5 왼쪽의지배자 23/03/23 4180 0
20323 외신Doctor who raised concerns over PPE shortage admitted to mental hospital 5 루이보스차넷 20/05/21 4180 0
23140 사회개신교계 사과.."교회 지긋지긋하단 대중 정서에 책임감" 24 쿠팡 21/01/30 4180 1
25454 의료/건강모더나 '급한 불' 껐다..정부, 백신 접종 간격 6주→4주 단축 검토 5 빛새 21/08/23 4180 0
36209 스포츠이의리 교체, 진짜 사유는 ‘부상’ 아닌 ‘변심’···산으로 가는 류중일호[김은진의 다이아몬드+] 5 tannenbaum 23/09/22 4180 0
27767 사회내용추가)음주운전 대학생, 사고·전과 없는데 징역 실형 법정구속 이유는[판결문보기] 16 Regenbogen 22/01/24 4180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