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4/19 12:26:06
Name   매뉴물있뉴
Subject   [해외축구] 슈퍼리그 공식 창설
현재까지 알려진 슈퍼리그 참가팀:
[토트넘 홋스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첼시, 아스널, 레알 마드리드, FC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AC 밀란, 유벤투스, 인테르 밀란]

https://sports.v.daum.net/v/20210419075134620


유럽의 거대 축구 클럽들이
1 기존에 존재하던 자국 리그
2 + 각국의 리그의 최우수 팀들이 참가하는 챔피언스 리그 [수입 많음]
3 + 각국의 국가대표팀들이 참가하는 네이션스 리그 [수입 많음]
로 간략하게 설명되는 기존 시스템에서 얻어지는 수입들이
전 유럽에 '비교적' 공정하게 분배되는 지금의 시스템을 버리고
새로운 시스템 [이른바 슈퍼리그]를 창설하고
이익을 독점하려는 시도를 공식화했습니다.

물론 기존의 시스템에 대한 강한 불만도 이들의 슈퍼리그 창설에 중요한 동기였겠으나
그 못지않게 중요한것은
이 빅클럽들이, 지난 코로나 기간동안 관중입장료를 받지 못한것으로부터 초래한 수입 악화에 대해
유럽축구협회가 거의 아무것도 해주지 못한것에 대한 불만도 누적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비공식 소식들에 따르면
유럽축구협회와 피파는 슈퍼리그의 출범을 반대하며
1 슈퍼리그에 참가하는 팀들을 자국 리그에서 퇴출
2 슈퍼리그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국가대표 자격 박탈
등의 수단을 통해 슈퍼리그의 출범을 저지할것이라고 전해집니다.
슈퍼리그측은 유럽축구협회/피파와 계속 협의할것이라고 밝혔고
우리시간으로는 오후 늦은 시각, 유럽축구협회는 긴급회의를 갖고
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7420 방송/연예시청자 투표와 무관한 ‘PD 픽’… 노래 부르기전 1~20위 정해져 8 그저그런 19/11/08 4316 2
21265 국제미,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 등 11명 제재…미중 갈등 최고조(종합2보) 1 다군 20/08/07 4316 0
29202 방송/연예유재석, 쏟아지는 악플에 결국 '법적대응' 9 swear 22/04/26 4316 2
33044 스포츠맨유의 0-4 참패 목격한 카세미루, "내가 고쳐놓을 것이라 전해줘" 8 Darwin4078 23/01/14 4316 0
6940 사회국민 60% "문재인케어 찬성, 건보료 더 내는건 반대" 38 JUFAFA 17/12/14 4316 0
11297 기타'양예원 사건' 스튜디오 실장 북한강 투신 "유서 발견" 4 알겠슘돠 18/07/09 4316 0
29219 정치안철수, 성남분당갑 보선 등판 24 데이비드권 22/04/27 4316 2
51 기타사드배치 후보지 시위 강제진압 훈련 왜 님니리님님 16/09/06 4316 0
18227 정치“‘비례자유한국당’ 금지는 ‘평등권’ 침해” 헌법소원 29 소노다 우미 20/01/16 4316 0
17208 정치유은혜 "정시 확대보다는 학종 개선" 다음날, 文 "정시 확대" 13 DX루카포드 19/10/22 4316 0
1349 방송/연예JTBC 연초부터 시청률 치트키 사용 1 하니n세이버 16/12/27 4316 0
23890 스포츠아마추어 첫 '서포터즈' 문은익… "프로보다 생동감·한 경기라도 중계 바라" 노컷스포츠 21/04/09 4316 0
35414 정치방통위, 윤석년 KBS 이사 해임 건의···전문가 “권한 없는 일” 5 매뉴물있뉴 23/07/12 4316 1
29532 정치尹·바이든 만찬...국립중앙박물관 휴관에 관람객 불만 쏟아져 17 곰곰이 22/05/19 4316 2
29280 정치대통령실 인사에서도…安 요구한 '과학교육수석' 배제됐다 4 말랑카우 22/05/01 4316 1
15225 경제IMF 금모으기 운동...그 많던 금은 누가 다 먹었을까 9 기아트윈스 19/04/22 4316 0
37261 정치정부 “국립대 의대 교수 1000명 증원 협의 중” 15 the 24/02/23 4316 0
28559 정치文 대통령, 오전 윤석열 당선인과 통화…축하 난도 전달 29 사십대독신귀족 22/03/10 4316 0
9874 경제구미서 농협에 맡긴 50억원 다른 사람이 전액 인출 6 먹이 18/05/03 4316 0
29076 정치윤 당선인 측 "감사위원 · 선관위원 모두 청와대와 논의했다" Ye 22/04/15 4316 0
27806 사회‘115억 횡령’ 강동구청 7급 “돈 전부 날렸다” 진술 14 swear 22/01/26 4316 0
15527 문화/예술프랑스 유력지 르 피가로 "올해 칸 영화제 시상은 엉망진창" 3 손금불산입 19/05/27 4316 2
23989 IT/컴퓨터출근 시작하자마자…엔씨, 직원 코로나 확진에 전사 재택근무 재돌입 2 empier 21/04/19 4316 0
15811 스포츠손바닥 찢어진 강백호, 수술 필요…장기 결장 불가피 1 the 19/06/26 4316 0
10950 국제"다들 총 들고 있으니 스스로 결정하면 돼" 월화수목김사왈아 18/06/23 4316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