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에는 범죄수익 은닉/세탁이 판을 키웠고 그렇게 키워진 판에서
로비로 많이 흘러갔을 걸로 추측합니다.. 초기 채굴자 개발자들이 많이 나눠줬을 거에요.
어느정도 정착이 된 후에는 은닉 저장 이동의 효용이 확인되니까 부자들이
알아서들 많이 이용하기 시작했겠죠. 헷지겸해서.
국내거래소 말고 개인지갑으로 자식주면 간단하잖습니까.. 잡기는 거의 불가능하고요.
그런 부자들이라면 상속증여세 생각하면 뭐 -50% 맞아야 본전, 그거보다 위면 이익이고
오를 가능성도 있으니 아주 합리적 선택이 되어버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