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4/26 17:35:16
Name   다군
File #1   img20210426_174014.jpg (429.4 KB), Download : 43
Subject   대구서 '교원 안심번호' 상용화…담임교사 1만여 명 사용


https://www.yna.co.kr/view/AKR20210426131100053

http://www.교원안심번호.kr/index_uw?#section1

시대의 변화를 느낍니다.

(스마트)폰이 필수품으로 개인에게 가장 중요한 정보 단말이 되기도 했고, 주민등록번호 수집이 금지된 디지털 세상에서 DB들에서 중요한 기본 키 역할을 많이 하고 있기도 합니다. 휴대폰 번호만 알면 많은 것을 알아낼 수 있는 상황이죠.

한편으로, 다양한 사람(학부모 등)들을 해가 바뀔 때마다 계속 접해야 하다 보니 그중 이상한 사람이 없으라는 법도 없고. 스마트폰이 업무시간/공간을 뛰어넘어 24x7 사람을 구속하는 것도 현실이죠.

차량의 비상 연락용 번호 등도 이런 식(;주차안심번호 서비스)으로 보급되고 있습니다만(;주민센터 등에서 무료 신청해서 사용 가능한 지자체들도 있습니다.)

머리로 이해는 되지만, 선생님 번호도 가려야(?)한다는 것이 새삼스럽게 다가옵니다.




8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5453 정치정은경 "9월 말 10월 초 '위드 코로나' 준비작업 공개적 진행 가능" 9 414 21/08/23 4352 0
27761 사회손석희 아들, MBC기자 합격..'음서제' 비판에 "부모 알 수 없다" 8 Beer Inside 22/01/24 4352 0
10877 경제'소득중심' 건보료..무임승차 30만 퇴출·고소득자 보험료 인상 8 JUFAFA 18/06/20 4352 0
16765 경제4개월 연속 한국 조선업계 수주량 전세계 1위 5 곰곰이 19/09/10 4352 0
11909 경제BMW 주행 중 화재 계속.."불안해서 못 타겠다" 집단소송 벤쟈민 18/07/30 4352 0
22662 과학/기술화재·브레이크 결함...애증의 코나 전기차 국내 단종 13 먹이 20/12/18 4352 0
26503 정치靑 "요소수, 비료인 줄"... '요소수 대란'은 정부 부실 합작품 16 사십대독신귀족 21/11/10 4352 2
17815 사회30대의 '반란'.. 아파트 매수 1위 '등극' 19 파이어 아벤트 19/12/14 4352 0
28311 정치경찰, 국힘 국회의원 비서 절도 혐의로 추적 중 1 붉은 시루떡 22/02/22 4352 0
26270 정치울산 신정시장 방문한 윤석열 6 치킹 21/10/24 4352 0
7849 의료/건강문제는 뱃살 아닌 내장지방..'생체시계' 교란한다 4 JUFAFA 18/02/02 4352 0
29099 사회검찰, 형사사법기관 신뢰도·공정성 6년 연속 꼴찌 26 카르스 22/04/18 4352 1
21165 경제삼성전자 "5나노 반도체 하반기 양산…4나노 2세대 공정 개발중"(종합) 4 다군 20/07/30 4352 2
24238 사회 섬 놀러 간 50대女, 휴대폰 두고 새벽 1시 산책 나갔다 봉변 4 Regenbogen 21/05/15 4352 0
13743 문화/예술대치동 돼지엄마가 말하는 'SKY캐슬'.."학원상담사 출신 점쟁이, 초성으로 갈 대학 찍어줘" 18 grey 18/12/07 4352 0
14771 경제노인을 위한 렌털은 없다 2 맥주만땅 19/03/05 4352 0
27326 국제 “文정부가 틀린건가?” 유럽 녹색분류체계에 원전 포함시켜 6 empier 22/01/03 4352 0
12223 사회"학원 하위반이 전교 1등이라니.." 강남 엄마들이 술렁댔다 17 월화수목김사왈아 18/08/15 4352 0
12741 방송/연예'국경없는포차' 몰카 발견→경찰 조사..신세경·윤보미 측 "결과 기다려"[종합] 1 tannenbaum 18/09/19 4352 0
27849 정치‘널뛰는 보수’의 탄생 14 카르스 22/01/27 4352 1
35020 국제베를루스코니 사망 8 구밀복검 23/06/12 4352 0
27088 정치이준석 "선대위 그만둠" 65 대법관 21/12/21 4352 1
27602 국제800km 밖서도 천둥소리…통가 화산 폭발로 일본 3m 쓰나미 경보 1 22/01/16 4352 0
23508 사회추미애 전 장관, 조국 일가에 "온 가족이 장하다" 6 empier 21/03/06 4352 1
26596 경제'신용카드 결제 전면 중단'..사상 초유의 사태 초읽기 10 하우두유두 21/11/18 4352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