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5/10 16:18:49수정됨
Name   칼리스타
Subject   "여친에게 등산 얘기했더니 등산화 광고가" 스마트폰이 사생활 엿듣네
구글은 당신의 ○○○를 알고 있다
https://redtea.kr/pb/pb.php?id=news&no=20656

IT 기업은 사용자에 관해 이런저런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지요.
이 사람이 언제 어디서 뭘 클릭했는지, 뭘 검색했는지 등을요.
이정도는 이미 많이 들어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210510000745

그런데... 이것도 알고 계셨나요?
폰 밖에서의 음성 대화를 엿듣을 수 있다는 사실 말예요.

[박씨는 “친구에게 ‘이런 일을 겪었다’고 얘기했더니 스마트폰이 이용자의 음성을 인식해 맞춤 광고를 해준다고 하더라”며 “동의 없이 내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무척 소름 돋고 불쾌했다”고 말했다.]

저 스스로 이런 쪽에 꽤 무감각한 편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받아들이기 어려운 일인 것 같네요.
귀찮더라도 앱 설정을 꼼꼼하게 살펴봐야겠읍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9817 의료/건강입국 전 코로나 검사도 필요 없다! 베트남 국경 활짝 7 Beer Inside 22/06/10 4471 0
23932 사회한국전력 군필 경력 점수 폐지 22 조지 포먼 21/04/13 4471 0
27516 정치'이재명 변호사비 의혹' 녹취록 최초 제보자 숨진 채 발견 30 구글 고랭이 22/01/12 4471 0
17790 방송/연예JTBC, 방탄소년단-빅히트 해명·반박에도 사과 없었다 13 swear 19/12/11 4471 0
35198 경제정부, 방만 전세대출 손질 16 구밀복검 23/06/25 4471 0
24960 스포츠NC · 키움 이어 한화 선수들도…호텔서 같은 여성들과 모임 12 Groot 21/07/16 4471 0
30080 IT/컴퓨터스타벅스, 갤럭시 S22 및 버즈 2 케이스 출시 15 Beer Inside 22/06/27 4471 0
24193 방송/연예'독립만세' 김숙에 막혀 부동산 투자 기회 날린 김신영 "23억 되더라" 5 swear 21/05/11 4471 0
29827 국제기시다, 샹그릴라 대화 기조연설 …“동남아 지역 일본 외교·안보 역할 강화할 것” 2 늘쩡 22/06/11 4471 2
32387 정치‘나혼산’ 비판한 나경원…“‘고딩엄빠’는 저출산 극복에 도움 돼” 8 오호라 22/11/26 4471 0
19589 방송/연예 중앙일보 PICK 안내 공공화장실서 쓰러진 휘성, 옆엔 주사기들…경찰 "마약 음성" 8 소원의항구 20/04/02 4471 0
10374 국제북미정상회담 취소에 백악관 기념주화 할인 판매 10 grey 18/05/25 4471 0
35206 정치계속되는 사교육 카트텔 신고 … 대통령실 "사법조치 고려" 7 알탈 23/06/26 4471 0
23175 정치책임지는 정치를 보여달라 9 소요 21/02/03 4471 5
24199 정치오세훈은 해산물 마니아? 4월 한달 씀씀이 살펴보니 18 매뉴물있뉴 21/05/11 4471 0
32135 문화/예술마포구, 작은도서관 없앤다 23 the 22/11/08 4471 0
23432 사회필요없는 사람 될래?…동심 멍들게 한 가정통신문 8 swear 21/02/27 4471 0
15241 정치임이자, 문희상 바로 앞서 양팔 벌리고 등까지 만져 '점거농성 동영상 확인해보니' 11 방사능홍차 19/04/24 4471 0
35211 정치정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가장 현실적 대안”에 ‘일본 정부 대변하나’ 비판 8 오호라 23/06/27 4471 0
12940 게임[인터뷰] 게임에 지친 그대에게! 첫 만남의 설렘, 문규리 아나운서와의 소개팅 1 Aftermath 18/10/10 4471 0
5773 문화/예술'희생부활자' 곽경택 감독 "또 중국동포? 어쩔 수 없는 선택" 7 그림자군 17/10/11 4471 1
21902 사회'임신 24주까지 낙태 합법화'…정부, 개정안 준비 17 이상과 비상 20/09/29 4471 1
24974 경제"충전 끝나니 8만원 결제"..테슬라 차주에게 벌어진 황당한 일 11 Regenbogen 21/07/17 4471 0
28303 스포츠”금메달 아니면 의미 없다” 러시아 골리는 은메달을 목에 걸지 않았다 7 the hive 22/02/22 4471 0
19344 국제'코로나 키맨' 파우치의 존재감..반박 싫어하는 트럼프도 '경청' 20 토끼모자를쓴펭귄 20/03/19 4471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