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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1/05/20 23:14:45수정됨
Name   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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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대구시 22일부터 유흥주점·노래연습장 등 집합금지




https://www.yna.co.kr/view/AKR20210520172500053

지방 소식입니다만, 요즘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지방에서도 심상치가 않습니다. 어디 방문자 검사받으라는 알림 빈도가 전보다 높아졌습니다. 정보공개 지침이 전에 바뀌어서 최근 것만 나옵니다만, 기존에 확진자 노출 시설에 식당, 카페가 많았는데, 요즘은 노래방과 유흥주점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정부에서도 확진자 수는 일정 구간(?)을 왔다 갔다 하고 있고, 중환자 병상 등의 여유는 있지만, 전파력이 높은 해외 변이 바이러스가 번지고 있고, 집단감염이 계속 새로 나와서 고민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한쪽에서는 조건부로라도 영업 제한을 풀라는 목소리도 커서(특히, 수도권과 부산) 내일 발표가 예정된 거리두기 조정안은 큰 틀에서는 현행 지역별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금지 등이 유지되는 식으로 7월 거리두기 개편안 시행 전까지 재연장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습니다.

현재의 거리두기 단계는 지역별로 차이가 있지만, 크게는 다섯 차례 연장되어 석 달이 넘은 상태입니다.

정부의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는 내일 오전 11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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