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실언이긴 한데, 지금 강성범씨가 과거처럼 스타개그맨으로 잘나가는 것도 아니고 정치인이나 고위관료, 주요 언론인도 아닌데 이 사람이 실언 한걸로 왜 이슈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일개 개그맨의 헛소리 아닌가요?

이준석이 핫 한거죠

그러게요 걍 태극기부대 유투버나 진배없어보이는데..

사실 그렇게 따지면 머니게임도 웹예능일 뿐이고
거기 참가자들도 전부 BJ스트리머, 유튜버들이지만 엄청나게 과열되고 있고 엄청 핫이슈죠.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강성범씨는 과거 스타개그맨이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그 발언의 수위에 따라 이슈가 되는건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봐야....

(그리고 일개 개그맨의 헛소리 치부하기엔 유튜브 구독자수만 35만이라..-_-; 뭐 틈만나면 사고치고 헛소리 해대는 가로세로연구소가 65만이나 돼서 별거 아닌거처럼 보이지만 절대 적은 숫자가 아니죠)

물론 문제 많은 발언이고 비판 받을건 맞는데, 이걸로 무슨 포탈 메인에 올라가고 엄청 이슈될 건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정치적인 문제라 더 핫한건 맞는데
당장 얼마전 5월18일에 KIA 타이거즈 소속 선수 한명이 땅크 온다 땅크 라는 식으로 말했다가 십자포화를 당했죠
그것과 유사하죠.

만약 일개 일반인이 저런 말 했으면 경멸하며 쳐다봤을지언정 포탈 메인에 올라가고 이슈되진 않겠죠
결국 이슈되는 건 그 사람이 단순한 일반인은 아니기때문이죠
누가봐도 이슈가 될 수밖에 없어요 이 건에 한해서 이렇게 이슈될게 아니라고 말하는거야말로 전 오히려 이해가 안갑니다.

여당 국회의원들이 다수 출연하는 급 유튜브니까요?

당연히 논란이 될 수는 있는데, 저는 이렇게까지 과열되는게 좀 마음에 안들긴 합니다. 그럴 이슈가 아닌거 같은데...

지역비하가 그럴 이슈가 아니라고 하신다면 할 말이 없긴합니다..
그럴만한 인물이 아니지 않냐하는데 구독자 35만에 여당의원들도 곧잘 나오는 유튜브면 절대로 작은 규모가 아니에요

별거 아니라여기시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여당 국회의원도 자주 출연하는 유튜버인데 노바디일수가 있나요.

저는 마찬가지로 신의한수나 가세연에서 비슷한 소리 했어도 대단하게 이슈될건은 아니라고 보긴 합니다.

그렇다면 애초에 저랑 관점자체가 다르신거네요
의견은 존중합니다

마찬가지입니다. 비판하시는 자유는 존중합니다. 저는 단지 저렇게 관심줄 이슈가 아니라고 본 것 뿐입니다.

링크 타고 가서,
DNFTT 라는 댓글을 달고 왔읍니다.
중의적인 의미로.

웃기고 있네 진짜.

머리 빈 딴따라 주제에 조국집회 때 떴다고 정치 유튜버 한다고 깝죽대면서 허구헌날 헛소리하는 쓰레기입니다.

이사람은 또 왜이렇게 망가졌댜

사석에서 하는거야 누가 뭐라 하나요..

일개 개그맨이 헛소리도 아니고 문재인씨 한마디 했다가 일어났던 일에 비하면 이정도야 뭐 아무것도 아니죠.
이미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된 세상에서 개인의 이해 여부는 그다지 의미가 없는 얘기입니다.

발언 자체는 선 넘은게 맞고 비판받아야 한다고 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저런 맥락없는 혐오 발언이 이준석을 키워주고 있죠. 진중권과 함께 어둠의 이준석 선대위에 가입한 셈 칩시다 ㅋㅋㅋ

진보 유튜버 중에 네임드라고 들었읍니다
구독자 수 탑티어니까 이슈될 만 하지요
정치색 배제한 예로 잇썹이 kt 때리니까 바로 기사 뜨는 것 보시면... 요즘 시대엔 구독자 수가 깡패입니다

구독자수 35만이면 적은 숫자가 아닙니다

발언을 한 사람이 한물 간 개그맨이건, 저명인사건, 길거리의 장삼이사건,
공개되고 타인에게 전달될 수 있는 방식으로 지역비하, 인종차별과 같은 혐오발언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적극적이고 단호하게 틀렸다고 이야기해야합니다.

이런 사건들은
화자가 누구냐가 중요한게 아니에요.
무슨 발언이냐가 중요한거지.

홍크나이트 밈 보는거같네요ㅋㅋ

사....삼....삼십오만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