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2차까지 맞아야 되는거 아니었나요?

맞았다고 우기면서 술자리갖는 사람들 많겠군요

100% 나올 거 같습니다.

미국처럼 증명서가 나오지 않을까여?

1차라도 접종을 하게 되면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에서 접종한 본인이 예방접종증명서 출력이 가능합니다. 아마 그걸 확인하지 않을까 하는데 1차맞은 사람으로 시행한다? 이건 뭐 잘 모르겠읍니다.

증명서를 목에 걸고 다닐게 아니라면 겉으로는 확인이 안 되니까요.

홈페이지나 앱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그거 스마트폰으로 캡쳐하면 될거 같은데...

증명서는 지금도 정부24에서 발급 가능합니다. 그보다 더 간편하게 QOOV라고, 질병관리청에서 만든 앱도 이미 있습니다. QR생성해서 상호인증도 할수 있게 돼있고요.

스샷 보여드리려고 했는데 앱에서 보안정책에 따라 캡처가 안된다고 하는군요. 며칠 전엔 가능했는데.. 아직 활발한 업데이트 중인걸로 보이네요.

억지가 당연한 분들이 많을텐데
암울한 미래가 그려집니다

앱 이름은 coov 입니다

아... 또 골치아파지겠네요...

그리고 이런 거 하려면 지자체에 먼저 공문부터 뿌리고 안내하라고!!!!! 아오 진짜!!!!!!!

이게 진짜 효과가 대박인 게 백신 1차만 접종해도 하반기부터 종교행사 100% 참석 가능이라고 퍼지는 상황입니다.
오늘 뉴스 떴는데 일선교회에선 벌써부터 백신접종 독려하고 난리도 아닙니다.

와 다행이네요

일단 접종자에게 혜택을 주는 건 좋은 발상이고 찬성하는데,
컴퓨터 붙잡으면 qwer 이외의 타자는 칠 줄 모르는 학생도, 폰헙 들어가려고 VPN 우회는 기가 막히게 잘 하는 '꼼수'의 국가에서
1차 접종 받았다고 마스크 내리고 뻥치는 빌런들이 늘어날거 같은데... 아마 이런걸로 뻥치고 다닐 인생들은 '사장이 갑질한다' 식으로 빌드업하면서 경찰 부를 때까지 버티겠죠.
야밤의 여의도한강공원 같은 곳은 거의 무법지대 수준이 되겠군요.
정책 시행 초창기에는 어지간하면 식당이나 카페 가지 말아야겠네요. 지금도 스타벅스 같은 카페 가보면, 직원 안 보이는 곳에선 코로나 종식수준으로 마스크 내리고 대화하는 것도 많이 보는데 크크

지금도 한강공원 지나가다 보면 사람들 마스크 없는 수준이던데, 앞으로 백신 맞았다고 구라치고 다니며 자영업자들의 뒷목을 잡게 할 걸 생각하니... 자영업자님들 아무래도 여름에 고생 많이 하실거 같은...;;

흠 기존 QR코드에 통합시켜도 될거 같네요. QR 찍으면 접종자입니다 하고 나오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