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교사들이 해직기간의 연봉과 호봉을 포기해야
그돈이 전교조와 민주당에게
국민들이 마음속에 진 빚이 됩니다.
그걸 특별법을 제정해가면서까지 수령해가시면
그때부터 전교조는, 지금의 민주노총과
비슷한 대우와 지지를 받으실텐데...
정치적인 문제라... 저렇게 안했으면 좋겠기는 하네요;

그러한 대의 보다는 돈이 먼저인것으로 갈피를 잡은거 같습니다. 노조 결성 했다는 이유 만으로 해산 시킨거라 부당함을 당한거기는 한데...

숫자가 뭔가 이상한데요 삼촌...
5년간 1754명 임금이 5225억원이면 1인당 약 3억이고 1년에 6천이란 야긴데...
2021 공무원 급여규정에 따르면 기본급 1급 7호봉, 2급 10호봉이거등여. 교사면 아예 불가능한디... 교장도여. 배상은 수당 등 부가적인 급여는 제외하니 당연히 6천 보다 한~~참 더 낮을건디요?

“전교조도 현행법으로 안 되니 정치적으로 해결해달라며 특혜와 예외를 요구하는 것”
"전교조가 정권 창출에 기여했으니 자기들 요구를 들어달라는 것”
법적으로 불가능한 일인데 정권창출에 기여했으니 정치적으로 보상을 달라?
이게 말이 되나요?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는다는 게 이런거군요.

법적으로 불가능 하다고 그 해고가 정당하게 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ㅎ 저는 그런면에서는 전교조의 주장이 이해가 갑니다.
그리고 향후에는 그런 사유로 사람들이 해고당하지 않는 법률 개정도 해야합니다.
그 법률 개정을 "소급적용"까지 가능하게해서 과거 피해까지도 구제하는 특별법 까지 만들지는... 글쎄요, 아마 그렇게 까지는 안할겁니다.

저도 그거엔 동의합니다. 해고에 대해 보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경력인정 호봉까지는 무리구요. 실제 경력은 없으니까.. 그리고 불법적인 운동을 할 때 어느정도 감수해야하는 부분도 있고.)
다만 정권창출에 기여했으니 특혜를 달라? 이 논리가 말이 안된다고 보는거죠.
전교조가 불법이었어도 해고는 정당하지 않았다. 법원판결이 잘못이다. 라고 주장하면 오히려 인정할 것 같아요.

교육계 관계자는 “전교조가 정권 창출에 기여했으니 자기들 요구를 들어달라는 것”이라고 말했다는 건 그냥 근거없는 이야기일 뿐이잖아요.

언론사들이 그런걸로 자기들이 하고싶은말 하는건 하루이틀이 아니고..

일단 불법적으로 일자리를 잃었으니 해당 기간에 해당하는 급여를 보상해주는 건 맞는 거고
그 계산이 적절한지를 따져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누구누구 관계자라는건 결국 해당 언론사 데스크가 하고싶은 말이라는게 킹리적 갓심아닐까요?

하나는 아무개 석좌교수, (물론 그 사람의 뇌피셜일 수 있음)
하나는 교육계 관계자 (물론 반전교조 인사일 수 있음)
애초에 따옴표 자체가 거짓일 가능성
이걸 생각하면 못믿을 기사일 수 있습니다만, 이런 생각 역시 18절님이 보고 싶은방향일 수도 있는거죠.
신문기사를 의심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고 제가 뭐 그런 거 가려내는 사람도 아니라서
왠만하면 사실이라 치고 갑니다.
사실이 아니라면 기자/신문사가 잘못한거라 치구요.

불법적으로 일자리를 잃었으니 급여보상해주는게 맞다고 말씀하셨는데
상황은 그런 상황보다는

당시 교원의 노조는 불법이었으니 해임은 적법하고 그렇기에 국가를 통해 보상받을수 없으니
특별법 제정을 통해 보상을 하자는게 현재 상황이네요.

호봉을 5년 손해봐서 그 후에도 꾸준히 임금에서 손해가 있었고, 그 부분까지 감안한 금액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