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ㅜ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속도의 대한민국의 민낯이죠. 무언가 일사천리로 진행될 때는 보이지 않는 누군가 고생한다는걸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

계속 말 나오는데 개선 없는거 보면 개선의지가 없는 것 같습니다.
안전관리 의무를 회피하는 자본가들의 반만큼만이라도 정부를 욕했으면 벌써 바뀌었을 거 같은데 현실은 그렇지가 않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의료진분들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ㅜ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얀센 백신을 맞은 뒤라서 혹시 자원봉사 할 곳은 없나 싶어 간만에 1365 자원봉사 포털에 접속해 봤더니 나오는 게 없네요. 이 시국이라지만 지자체 행사보조, 환경 정화 같은 활동은 여전히 공고가 올라와있는데.. 보건소나 병원에서 잡일만 거든다고 해도 종사자분들 휴게시간은 약간 더 보장이 될 듯 한데요. 주말 간에 생각을 정리해서 정부부처에 건의를 해봐야 하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년 6개월 동안 의료 종사자들의 수명과 방역을 맞바꾸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