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 전 2차는 학기중에 맞아야겠군요.. ㅜㅜ 운없으면 1차도 학기중에.
20대인게 이렇게 슬플수가.

추석 전에 맞고 싶읍니다.

얀센은 어찌되는것입니까 부스트샷 안주나요!

노바백스 들어올때까지 존버하는사람 무조건 있읍니다;;

8월부터 사업장 자체 접종이면 삼전같은 대기업 큰 곳은 예약없이 일괄 접종하는 곳도 있겠네요.

50대는 화이자+모더나겠네요. 기간 한달이나 될 이유는 그거밖에 없을거고요.
8월4주가 23일 시작이라, 저 표의 묘한 차이(7월4주와의 위치차이) 감안하면 그게 맞네요. 그렇다면 지자체,기업 단체접종 제외해도 추석전까지 1차접종만 끊김없이 평일 최소 50만은 넘어야합니다. 2차접종까지 감안하면 진짜 분주하겠네요.

이 타임라인은 2차 접종까지 끝내는 게 아니라 1차 접종 계획으로 알고 있습니다. 접종계획 자세히 읽어보면 AZ 투여한다고 나와 있거든요.

AZ로 나왔나보군요.. 음, 그럼 7,8월 화이자모더나 입고분은 지자체기업분 주고 남겨서 20-40대는 최대한 그걸로만 하겠다는 거네요.

4분기에 60-75세는 부스터샷으로, 50대 희망자는 교차접종으로 화+모 놓겠다하면 나쁘진 않습니다. 그래도 약간 손해보는거긴 하죠.

3분기 안에는... 없는것 같읍니다?
한방으로 다른 주사 2회차급이라고 하니까요,
다른 분들이 2회차까지 다 맞은 뒤에가야
부스터 얘기가 나오는거 아닌가...싶습니다 ㅎ

작년 11월에 코로나 확산되기 전 백신 지금 필요없다는 둥 뻘소리 해가며 정부가 열받게 해서 그렇지, 21년 4월 이후부터 지금까지 상황을 보니 정부의 방역대응은 못했다->평타쳤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국민들이 백신 맞으러 달려들고, 3단계급 거리두기 지침 잘 준수하는 걸 보니 한국은 세계에서도 S급으로 방역에 유리한 조건인거 같네요. 적절한 시기에 국민들이 발끈해서 접종계획 잘 세워지기도 했구요.
아직 접종 관련 지침이 오락가락해서 일선에서 의료진들이 고통받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늘 감사합니다. 매번 감사하며 선별진료소 근처 지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