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에 충성하라는 거지 다른 의미가 있겠습니까

방향성 하나는 징그럽도록 일관적입니다. 끔찍한 일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쫓겨나기 전에 직함 하나씩 박으라는거죠.

이순신장군이 파격임용된 전라좌수사가 종3품인가그렇죠? 이걸 지금으로 치면 1급, 말 많은 청와대 비서관 급수쯤 되더군요.
과연 이순신 장군처럼 반발을 잠재울 성과를 보여줄지...

https://www.khan.co.kr/national/court-law/article/202106251055001/?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_image&utm_content=202106251055001

임은정보다 정권 수사하는 팀장들 죄다 교체한게 눈에 띄네요. 검찰개혁은 아직도 진행중인듯 합니다.

어떤의미긴요. 정권에 충성하면 자리 주겠다는 의미죠.

미친듯한 방향성
저도 미칠듯이 보여줄겁니다

심하네요.
권력을 견제하는 시스템을 망가뜨리는 건 킹세종이라도 용서받지 못할 일이라 봅니다.

맥락상 중요한 부분은 아니지만 수군절도사는 정3품입니다. 삼도수군통제사가 종2품이고요.(=병마절도사와 품계가 같음)

그렇습니까? 몰랐네요.

앗 잘난 척 하려던 건 절대 아닙니다. ㅠㅠ 어쩌다 보니 예전에 그쪽을 판 일이 있어서...

제가 오해하시게 썼나보네요.
잘난척 하셨다고 뭐라한게 아니라, 그냥 모르는거 가르쳐주셔서 쓴 글입니다. 전혀 언짢은 것 없습니다.

그...그래도 여친은 사귀시는게...

흐흐 제가 뜨끔해서요.

영화를 찍네요
누구에겐 공포 재난영화고
누구한텐 감동 희극이겠죠

곧 개업하실듯

가장 어처구니 없는건 정권 말기인데 대체 '검찰개혁'이 무엇인지 아무도 실체를 모릅니다.
그냥 정권마다 동인 서인 돌려쓰는 느낌인데 뭘 바꾼다는 건지 창조경제만큼이나 이해가 안 갑니다.
하긴 세월호는 진실을 밝히겠다고 하면서 진실이 뭔지 정권에서 찾으려고 한 적도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