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132473&ref=A

얼마 지나지 않아 A 씨는 당시 자신과 사귀던 또 다른 동료 경찰관에게 황당한 얘기를 들었습니다.
사물함에 꽃을 놓고 간 선배 경찰관이 남자친구에게 모텔 영수증을 보여주며 자기와 성관계를 가진 사이라는 거짓말을 마치 사실처럼 전했다는 것입니다.

이 말을 들은 당시 남자친구가 또 다른 동료 경찰관과 함께 그 선배가 지목한 모텔을 찾아가 CCTV를 조회해 사실 여부를 확인했습니다.

이는 영장 없는 수사행위로 명백한 불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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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불법적인 직권남용이긴 합니다만
사귀던 남자친구가 사실여부 확인위해 했던 것이 성관계 횟수 세기 위한걸로 바뀌었습니까..?
저 내용도 A씨의 주장에 따른 보도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