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7/14 14:00:23
Name   빛새
Subject   50대 백신 예약 오후 8시 재개…"사전 안내 없이 중단 송구"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577792

오늘 아침 중대본 브리핑에서 50대 접종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여기서 나온 내용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55-59세 예방접종 신청을 멈춘 건 모더나 백신의 7월 마지막 주 세부 도입일자가 정해지지 않아서였다. 이 점 사과드린다.
• 이번 접종예약부터는 일과시간에 영향을 받지 않는 저녁 8시에 접수를 시작할 것이며, 트래픽 방지를 위해 사전 접속을 막을 것이다.
• 50대 접종에서는 신청 기간을 연령에 따라 약간 분산할 것이며, 49세 이하 대국민 접종 때는 마스크 때처럼 요일제 적용도 고려하고 있다.
• 49세 이하 대국민 접종은 8월 중 화이자 백신으로 실시할 것이며(모더나 백신은 보조), 모더나 백신을 맞는 50대 접종과 병행할 예정.
• 직장인을 위해 저녁 6시 이후 접종도 고려하고 있으나, 이는 위탁의료기관의 사정에 맞춰야 한다.

50대 예방접종에 대한 자세한 계획은 다음의 링크에 나와있습니다.

https://kdca.go.kr/board/board.es?mid=a20501000000&bid=0015&list_no=713965&act=view

덤. 오늘자 중대본 브리핑

https://youtu.be/ny72T4nd9wk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1077 사회청와대·국회 세종시 이전 "찬성" 53.9% - "반대" 34.3% 20 과학상자 20/07/22 4315 3
12118 방송/연예"인기 혹은 투표가 문제?"..'창조101', 거센 후폭풍 6 벤쟈민 18/08/09 4315 0
24921 의료/건강50대 백신 예약 오후 8시 재개…"사전 안내 없이 중단 송구" 17 빛새 21/07/14 4315 0
21339 경제“착륙은 없다”…일본으로 향한 대만 비행기 사연은? 12 맥주만땅 20/08/13 4315 0
24925 의료/건강"백신 다 맞고도 중증 '돌파 감염' 94%는 기저질환자" 4 Regenbogen 21/07/14 4315 0
22879 정치황운하 '6인회식' 수사의뢰한 시민 "방역·김영란법 위반" 7 맥주만땅 21/01/08 4315 0
37993 사회산업부 “첨단산업 석·박사 인재 2000명 양성 착수” 11 꼬앵 24/05/21 4315 0
30319 정치김건희, '팬클럽 회장' 강신업 정치적 발언에 "제 의사와 무관" 19 empier 22/07/12 4315 0
24700 경제한은 총재, '연내' 기준금리 인상 예고…"늦지 않은 시점"(종합) 4 다군 21/06/24 4315 0
14210 방송/연예아이유 “투기 주장, 사과받겠다” 인스타에 올리자 생긴 일 7 Ren`Py 19/01/09 4315 0
22914 정치"검찰이 계좌봤다"..유시민, 금융회사 통보 시점 지났는데도 '모르쇠' 9 맥주만땅 21/01/12 4315 0
6024 IT/컴퓨터"디지털 유료콘텐츠 안 산다"..한국인 월 지출액 '579원' 6 알겠슘돠 17/10/25 4315 0
21898 경제이자만 2백만 원이라더니 1만 원?..5만 명 우롱한 13 먹이 20/09/28 4315 0
17806 사회아이들 내리자마자 화염 '펑'..유치원버스 '전소' 5 Schweigen 19/12/12 4315 4
4240 방송/연예송중기, '박근혜' 관련 손석희의 질문에 "살려주십시오" 3 알겠슘돠 17/07/28 4315 0
7824 스포츠참가선수 사상 최다, 콘돔도 역대 최다 13 grey 18/02/01 4315 2
9874 경제구미서 농협에 맡긴 50억원 다른 사람이 전액 인출 6 먹이 18/05/03 4315 0
12952 경제美주가폭락에 베이조스 자산 하루 10조원 날아갔다 17 Credit 18/10/11 4315 0
24985 스포츠 '리그 중단시켜놓고...' 두산 베테랑 FA, 훈련에 자녀 동반 ‘피크닉인가' the 21/07/18 4315 0
24730 사회의경 아들을 자신 배에 배치 의혹…해경 함장 자택서 숨져 1 다군 21/06/27 4315 0
926 방송/연예YG, "2NE1 공식해체·위너 남태현 탈퇴" 5 Toby 16/11/25 4315 0
160 기타“헬리코박터균을 과연 없애야 하나?” 제균 논란 2 April_fool 16/09/20 4315 0
167 기타3000만원 위안부 기림비 중단한 정부 1 April_fool 16/09/20 4315 0
23213 의료/건강식약처 '코로나19 치료제 국내 첫 품목 허가' 14 토끼모자를쓴펭귄 21/02/05 4315 1
16051 국제미국 안보전문가 "트럼프, 한일 갈등 중재 나서야" 2 오호라 19/07/18 4315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