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7/27 16:38:15
Name   다군
File #1   img20210727_163349.jpg (513.7 KB), Download : 71
File #2   img20210727_163425.jpg (623.6 KB), Download : 70
Subject   네이버 직원 53% "직장내 괴롭힘 경험"…5월 사망직원 괴롭힘도 확인




https://www.yna.co.kr/view/AKR20210727123500530

네이버보다 열악한 조직 문화와 환경의 직장들도 많겠지만, 밖에서는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가졌을 것이라고 생각되고, 대학생들이 가고 싶은 직장 수위에 꼽히는 기업들의 이면을 외부에도 보여준 사건인 것 같습니다.

고용노동부 보도자료
https://www.moel.go.kr/skin/doc.html?fn=202107271603157ed0d3e144a2431f8770e06af0e6e59d.hwp&rs=/viewer/ENEWS/2021/

네이버 측에서는 고용노동부의 발표 이후에도 조사 내용의 상당 부분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영진이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다는 것과 신고자에 대해 불리한 처우를 했다는 점을 차후에 소명하겠다며 구체적인 설명 없이 부인하고 있습니다. 임금 체불 부분은 해당 업종(?)의 '선택적 근로시간제' 특성이 있어서 변명의 여지가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3634 국제의대 강요에 9년 재수한 딸, 엄마 무참히 살해…"괴물 처단" 6 swear 21/03/17 4385 0
25175 정치대선 사실상 ‘양자구도’로, 결국 승자는 중도층이 선택 18 주식하는 제로스 21/08/02 4385 5
26967 사회뒷머리 묶은 행인을 중국인이라며 폭행 7 대법관 21/12/15 4385 0
23647 정치안철수, 이번엔 '퀴어특구' 논란..."원하는 분들 가서 즐기면 명소 되고..." 30 애정열등생 21/03/18 4385 1
25703 정치尹 측 "박지원 휴대폰 압수수색해 국민 의구심 해소해야" 25 과학상자 21/09/11 4385 0
17512 스포츠유상철, "췌장암 4기로 치료 중, 인천 위해 끝까지 싸울 것" 9 The xian 19/11/19 4385 3
15214 게임29세 우승자 김도우 "스타2, 나이 상관없이 열심히 하면 되는 게임" 2 Ren`Py 19/04/22 4385 0
23152 경제문이 닫힙니다 17 T.Robin 21/02/01 4385 0
28785 경제즉석밥도 인상 행렬…식품부터 주류까지 "안오르는게 없네" 8 마지막편지 22/03/27 4385 0
16498 사회예비 며느리에 강제 마약 투여 23 구밀복검 19/08/22 4385 0
29042 정치윤 당선인, 2차 인선 발표…`안철수계`는 실종 13 the 22/04/13 4385 0
26745 국제말다툼하던 친구 동시에 총뽑아들고 발사…둘다 사망 8 구박이 21/11/30 4385 1
24700 경제한은 총재, '연내' 기준금리 인상 예고…"늦지 않은 시점"(종합) 4 다군 21/06/24 4385 0
18302 정치"도올 책 읽었다는 文에 실망"…3040 세력화 나선 '시대전환' 19 늘쩡 20/01/22 4385 3
22143 국제미국 일라이릴리,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중증환자 임상 중단 3 존보글 20/10/28 4385 0
22658 정치권경애 ”尹징계서, 추측 추잡 추해...역사에 남을 추문” 15 사악군 20/12/17 4385 4
19846 기타아기울음소리내는 개구리 생포 1 메리메리 20/04/18 4385 0
24966 사회법원 "20인 미만 대면 종교집회 가능"…서울시 방역지침 제동 8 다군 21/07/16 4385 0
30344 정치'대통령 세종집무실' 없던일로…시민사회단체 강력반발 3 the 22/07/13 4385 0
19083 의료/건강경기도 닥터헬기가 대구로 날아갑니다 7 T.Robin 20/03/05 4385 1
22670 국제"80만원 드려요"…'백신불신' 속 접종자에 돈 푸는 美지방당국 2 다군 20/12/19 4385 0
19600 국제서울 격리 중 프랑스 기자의 편지 "한국 시스템, 상식 통한다" 6 토끼모자를쓴펭귄 20/04/03 4385 1
26001 사회카페 수영장서 6세 익사…"구조요원 없어" vs "부모 책임" 17 swear 21/10/01 4385 0
19858 국제아베보다 손정의가 낫다..일본 지자체장 잇따라 의료용품 요청 3 퓨질리어 20/04/20 4385 1
23190 사회임성근 변호인 측 '김명수 사표 거부' 녹취록 공개 12 empier 21/02/04 4385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