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8/04 13:38:22
Name   맥주만땅
Subject   "태양광발전 기여도 낮다" 정면반박 나선 정부..변동성·발전효율은 '숙제'
https://news.v.daum.net/v/20210804110831586

노동석 서울대 원자력정책센터 연구위원은 “정부 설명대로 전체 태양광 용량 중 한전과 직거래하는 PPA 사업 또는 자체 생산해 직접 소비하는 자가용이 대부분이다”며 “정부가 4년 전에 수립한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는 무려 6번에 걸쳐서 재생에너지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한 통합 관제시스템 구축·운영이 필요하다고 명시했으나 지난 4년여 동안 정부는 관제는커녕 자료의 통합도 안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노 연구위원은 “당연한 얘기지만 태양광 발전량은 날씨가 결정한다”며 “햇빛이 좋으면 발전량이 늘고 해가 지거나 흐리고 비가 오면 발전량이 줄어든다. 바로 재생에너지의 변동성인데 변동성을 줄일 방안을 찾지 못하면 전력시스템의 부담이 늘어나고 이는 곧 국민이 부담해야 할 비용증가로 이어진다”고 언급했다.


화자가 원자력 관계자이기는 합니다만, 스마트 그리드 등에 투자가 부족한 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2747 경제여당, 근로기준법 5인 미만 사업장에 적용 법개정 추진 7 샨르우르파 20/12/26 3786 0
29430 정치"최강욱 성희롱 발언 더 있다"..의혹 '줄줄이' 9 syzygii 22/05/12 3786 0
29944 국제트럼프 "인간 컨베이어벨트에 불과"…한솥밥 먹던 前부통령 직격 5 empier 22/06/19 3786 0
30976 기타학생 급식 민간에?...경기교육청 위탁급식 검토에 급식실 ‘발칵’ 22 카리나남편 22/08/19 3785 0
33040 경제장하준 "대기업-중소기업 격차 극심...고급 중소기업 키워야" "법인세 인하가 투자 확대? 증명 안돼” 17 오호라 23/01/13 3785 0
10521 정치김문수 "동성애 인정하면 에이즈 어떻게 막느냐" 15 tannenbaum 18/05/31 3785 0
14889 국제트럼프의 'B737 굴욕'..세계는 시진핑을 따랐다 5 오호라 19/03/15 3785 1
36180 경제BTS 전원, 두 번째 재계약…군 복무 후에도 함께 간다(종합) 1 다군 23/09/20 3785 0
21862 국제코로나19 영향 신도수 3배 껑충 뛴 러 신흥종교 교주 체포 1 Schweigen 20/09/23 3785 0
4455 사회"사나마 골라봐"..인하대 의대생들 여학생 집단 성희롱 5 tannenbaum 17/08/09 3785 0
27242 방송/연예"양준일, 유승준과 다르지 않아", 병역 기피 의혹 제기 4 대법관 21/12/29 3785 1
25200 과학/기술"태양광발전 기여도 낮다" 정면반박 나선 정부..변동성·발전효율은 '숙제' 4 맥주만땅 21/08/04 3785 1
35440 정치국토부 포스터에서 쏙 빠진 광주·독도..."외주 업체 과실" 11 곰곰이 23/07/14 3785 2
32881 정치MBN '앵그리 앵커' 결국 심의까지…윽박 진행 논쟁 붙어 8 과학상자 23/01/04 3785 0
8334 과학/기술“메세지 말고 메신저를 때려라” 3 mime 18/03/01 3785 0
658 기타트럼프와 한국 국방 관련 여러 뉴스 1 Ben사랑 16/11/10 3785 0
34457 정치대통령실 '공천' 거론하며 한일관계 옹호 압박? 5 오호라 23/05/01 3785 0
4036 스포츠페더러 윔블던의 황제로…개인 최다 8회 우승 달성 벤젠 C6H6 17/07/17 3785 0
4309 경제정부의 세법 개정안 9 JUFAFA 17/08/02 3785 0
37363 정치스웨덴 연구기관 "한국, 민주화→독재화 전환 진행" 3 dolmusa 24/03/08 3785 1
5409 정치"댓글 공작 靑 보고 증거, 군 수사기관도 갖고 있었다" 7 tannenbaum 17/09/20 3784 0
29782 과학/기술신용카드 알고리즘 푼 천재 사기꾼…"똑똑해" 수사관도 탄식 6 Beer Inside 22/06/08 3784 0
36953 경제태영, 연대보증 채무 4000억에…홀딩스·SBS 지분까지 담보로 걸었다 4 알탈 24/01/09 3784 0
4454 과학/기술박기영 "황우석 연구 검증은 내 역할 아니었다..지금은 줄기세포 없다고 생각" 9 Beer Inside 17/08/08 3784 0
5484 방송/연예'20세기' 현재 한예슬X과거 강미나, 싱크로율 전격 비교 4 사나남편 17/09/25 3784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