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810182630461?x_trkm=t
A씨는 사건 관계인은 아니며 이날 오전 경남에서 차를 몰고 찾아와 흉기를 꺼내 들고 "판사실이 어디냐"고 1층 현관에서 방호원을 위협했다.
A씨는 범행 전 자신의 블로그에 "전라도 것들이 복수를 위해서 공부하고 판사, 검사, 변호사가 되어 결국 미친 짓을 했네"라는 글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그의 블로그에는 5·18 민주화운동 당시 헬기 사격을 목격했다고 증언한 고(故) 조비오 신부, 세월호 참사, 문재인 정부 등을 비하하는 게시물도 있었다.
48세면 92아니면 93학번일텐데… 어쩌다 저이는 그토록 호남을 증오하게 되었을까요.
그나저나 법원이 저레 테러하려고 한명이 맘 먹으면 뚫리기도 하는군요. 해당공무원 분 어서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이왕이면 승진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