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또 아프가니스탄 이슈가 있어 나름 적기인가 싶기도 하네요

그걸 예측하고 개봉했다면 진짜 ㅇㅈ ㅇㅈ ㅇㅈ

좋은 영화니까 베팅했겠지 싶긴 합니다만
...그걸 감안해도 베팅이 엄청 세게 들어갔네요;
성공한 베팅이라 다행입니다; ㄷㄷㄷㄷ

묘하게 OTT 이야기는 피하는 느낌이네요.
극장의 콘텐츠 투자에 대해서 폄하하고 싶지는 않지만 OTT의 위협에다가 코로나로 직격타를 맞은 상황에서
콘텐츠 수급과 생존을 위한 자구책 마련의 부분이 더 크지, 이 투자모델이 극장의 책임감 발현이니 하는건 좀 너무 선해해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소한의 영업환경 개선이라는 건... 티켓값 또 올리려고..?

싱크홀에도 베팅읍읍 했다고

그러네요. 정책적으로 영업환경 개선을 지원할 부분이 있다면 어떤거려나요

상영관내 음식물 취식 금지 같은걸 완화해달라는 요구가 있는 것으로...
음료는 지금도 되는데 팝콘같은게 안될거에요

제가 영화(귀멸의 칼날) 봤을 때는 탄산음료가 안되고 물이나 커피나 주스는 되고 그렇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