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도 없고 불만을 줄일 방법도 없으니

이제 정부의 각종 계획이나 표어는 최대한 소극적 지지층까지의 결집을 바라는 기도 메타에 가깝지요.
작년 말 백신 계약 관려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쇼맨쉽을 시작으로
코로나 유행 관련 정부의 의사결정 및 대중과의 소통 방식은
정책적 차원에서 이루어진다기보다는 정치적 행위에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확진자 수 봐도 감흥도 없고
그냥 하고싶은거 다 하고 싶단 생각이 가끔 듭니다

그... 해당 기사는 한줄짜리 속보라 큰 의미가 없지 않나;;; 싶고요;;

https://n.news.naver.com/news/article/047/0002324260?sid=102
준비작업이 9말10초가 되고, 실질적인 적용은 11월에 가능할꺼라는 후속 보도가 있는걸 보면
그냥 9말10초라는 단어 자체가 자극적이라 속보제목에 넣기 좋아서 뽑혀들어간것 같읍니다

Hoxy...레..렉키로나? 는 무지성이고 무튼 빨리...진행되었음 좋겠네요

저때쯤 1차 접종이 거의 끝날테니 논의를 시작할때죠

추석끝나고 상황보고 이야기하겠다 뭐 이런거겠죠

이것도 자영업자들 못살겠다고 하니까 곧 끝난다는 립서비스 대충 하는거죠.
정은경 청장이 얘기하는 거 잖아요.
나중에 정청장이 잘못했다고 하고 말 바꾸면 그만.. 아니면 정청장이 사과하면서 지금 풀면 안된다고 해도 그만..

위드코로나는 타미플루급의 효과가 확실한 경구치료제가 나와야 가능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