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소득 5천이하가 기준이면 청년기준이 아니어야 할거같은데.. 오히려 원룸/투룸 월세생활 못벗어나는 중위소득 이하를 기준으로 지원해주는게 맞지 않나.. 청년과 5천이하가 and 조건이면 별로 좋은 방향이 아닌거같아요 그냥 매표행위 정책같음.. 20 30 지지율이 기대같지 않으니까 내놓는... 연소득 5천이 뉘집 개이름도 아니고..

올린것 자체는 잘한 일이죠.
그래도 칭찬듣고 싶으면 183만원은 찍고와야. 주8시간 5일근무 최저임금이 183만원인데.
아니면 돈말고 다른 가치를 주던가.

현재 전세대출은 주택도시기금 버팀목 전세대출 '만' 가능합니다.

중소기업 청년 전세대출
청년 버팀목 전세대출
일반 버팀목 전세대출

지금 중기청 전세대출이라고 중소기업 2년이상 재직한 34세 이하 대상으로 전세금의 80%(최대 1억원)까지 1%대 이율로 대출해주는게 있는데..
이게 신규신청이 21년 12월에 끝납니다. 이런거나 좀 연장 해주지, 무슨 무이자 월세대출 같은 말도안되는 소리를..

가붕개는 그냥 가붕개로 있어라, 집은 내가 가져가고 ㅎㅎ 뭐 이런 건가요.

연봉 5천 밑으로는 집 살 생각하지 말고 대출받아 월세나 내시랍니다

마씀당.. 게다가 매표로도 실패한 정책 아닐지요. 청년들, 특히 20 30 내에서 여론 주도하는 스피커들의 '월세' 지원에 대한 태도까지 고려하면..?

가붕개~가붕개~ 신나는 노래~ 나도 한 번...하...
왜 자꾸 댐을 공사해야지 자갈 쌓아서 물 막을 생각을 하나요.

매매랑 전세 대출은 막고 월세 대출 지원… 사람들이 말하던 월세의 가속화 방향에 맞네요.
왜 이렇게 일반인들이 열심히 살려고 하는걸 싫어할까나…
어제 나온 3대 기득권 (?) 타파 뉴스도 그렇고.

아니 근데 왜 신용이 없는 사람들은 풀어줘서 가계대출 증가는 시키면서 왜 가계대출 증가를 이유로 멀쩡한 주담대는 틀어막는지 모르겠습니다.

임대주택도 포함이죠? ㅋㅋ
임대 참 좋아하는듯요

문제가 발생했기때문에 문제의 원인을 막는게 아니라
하고 싶은 게 있고 거기에 원인을 끼워맞춰서 그렇습니다

23년까지 연장입니다

아 찾아보니 23년까지 연장됐군요.. 그나마 다행이네요,,

전세대출 막고 월세대출 해준대.
월세살이 하라는 명확한 시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