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과 관련없는 사진같은데...

여가부는 없어져야됨..... 뭐에쓴다는거여 1조를

폐지위기에 빠진 부처의 예산이 왜 늘어나겠습니까

이상하다 예전에 하던 사업들은 거의 접는게 확정이던데 그 돈들은 다 어디로 바꿔쓰는거지....

그냥 신생아 부모들한테 나눠주지

페미니즘 ngo를 거쳐서 세탁한 뒤에 정치자금으로 돌아가겠죠. 무근본 음모론이지만 이거 말고는 답이 없습...

여가부 예산은 "한부모가족, 1인가구 및 청소년부모, 다문화가족자녀 지원 등 보편적 가족서비스, 학교 밖 청소년, 위기 청소년 사회안전망 강화, 여성 고용유지 등 경력단절예방 강화"에 예산이 쓰입니다. 대체 저기서 어떤 예산을 줄여야 한다고 보시나요?

유흥업소 안가면 회식비 쏜다던 어처구니 없던 사업요. 그거 말고도 삽질이 한두개가 아닌데요? 청소년 관련은 교육부에서 집행하면 되고 복지부나 기타 부서는 뭐 노나요? 고용부가 해야할 일도 있고..
적어주신걸 보니 진짜 중복이 심하네요.

왜 늘어나겠냐고 짜맞추는건 심증이지 확실한 팩트는 아니죠.

저도 여가부가 존재하는 이유와 역할에 대해 비판적이지만 제대로 된 사실이 아닌 부분은 붙여넣으시면 안됩니다.

여성 고용유지는 노동부에서, 나머지는 복지부에서, 좀 너무 많다 싶으면 청소년 예산은 교육부에서 줘도 될 것 같읍니다

정권교체의 이유가 하나 늘었습니다

위안부 할머니들 등처먹는사람도 국회의원인데
이건 진짜 눈먼돈이겠네

링크하신 기사에 축약된 내용만 봐도 어디에 쓰이는지 나옵니다.

https://redtea.kr/pb/pb.php?id=news&no=24911
이러면서 증액하니 마땅찮게 보이긴 합니다. 명목이야 어쨌건 어떻게 쓰일지…

신규사업을 시작하나보군요. 원래 타 부처에 있던 사업이면 별 문제 없을 것 같고 아니면 또 그들의 먹거리 사업일 수도...

짜증나는 교육예산 1순위.. 선동적이고 편향적이고 부정확하고

저대로만 집행된다면야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과연 저런 사업만 있을까요? 저도 예전에는 글자만 보고 판단했는데 점점 그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기사에는 나오지 않은 자기들끼리 해먹는 예산에 거부감을 가지는거죠. 가장 대표적인 예로 '성인지 감수성' 강의 하는 사람들에게 주는 강의료, 각종 여성단체 지원금, 꼴페미 단체들이나 교수들에게 나가는 돈 등이 다 포함되죠. 저런 돈이 많이 나간다는거 모두가 아는데 글자만 보고 판단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그냥 복지부 꼬봉으로 들어가라고 좀!

그러기엔 또 부족한 돈이라 정부외 동지들 호구지책 용돈살포 느낌..? ㅡㅅㅡ

다른부서에서 다 할수 있는 업무들이네요. 여가부 존재 이유가 없다는게 분명해보입니다.

이건 원래 상수 아니었습니까 ㅋㅋ

요새 여가부니 페미만 보면 무지성억까하는 분들 많네요 괴물과 싸우다 괴물이 된건지...

네. 수정후 삼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거 다 고유 업무 아니고요, 대충 사업 나열해놓고, "우리 아니면 누가하냐!" 는 식으로 부서의 존립 당위성을 얘기하면 거기 안 걸리는 부서가 없어요. 의미 없는 얘기들입니다.

그러니까, 기사 본문에 자랑인듯 서술한 온라인 교육 컨텐츠가 실은 여성계의 인적 카르텔 이용해 자가 공증한 배타적인 주장들이 난립한다는 게 문제. 일반 성인의 시각에서도 갸우뚱하게 할 만한 지점이 많은데, 그걸 아동/청소년들에게 주입하고 있으니.